저수율이 장난 아니네요.
예당지.보령댐.대청호 현재 저수율30%내외
충남 서부지역이 식수자원고갈로10월부터
제한급수실시한다네요.
올해야 큰물쓸일이없어 견디지만
내년봄까지 저수율 못올리면 농사에 큰지장이
초래한다니 걱정입니다.
저도 농사일은 아니지만 물을 많이쓰는 곳이라 걱정입니다.
현재 익어가야할곡식들이 말라죽고 성장을 안한답니다.
휀님 여러분들요~~~
물없으면 낚시꾼들 갈데 없자나요.
물아껴쓰자구요. 나부터 아껴야한다는 마음으로
물 아껴쓰기에 동참합시다.
참고로 낚시터에 순수자연증발로 하루2센티의 물이 사라칩니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마지막 한줄만 아니었다면....
그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심각한건 마찬가지네요
남부는 그나마 덜하기는 합니다만, 비는 오긴 하는데 병아니 눈문 만큼 오고 마네요.
물이없어서
낚시터마다
문을닫았다네요
윗지역에선 못살겠네요...
그래서 어디 간다꼬?
최악 입니다.
이대로 가면 3년전에 죽어나간 100톤의 물고기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점점 낚시꾼들의 설자리가 없어지네요
오해없으시기바랍니다
올핸 마른 장마와 가뭄이 유독 심한 것 같네요
밖엔 비가 내리지만
이 좁은 국토 전체가 해갈이 안되니 참!!!
저이 삼촌도 포도농장을 하시는대 , 올해 너무 가뭄이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