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물어 볼까요??

IP : eae355596025043 날짜 : 조회 : 6890 본문+댓글추천 : 4

비땜시 손맛터 왔는디..

옆 선수가..초2밖에 안되보이는데..

꼬기 5톤 잡은듯 합니다

랜딩할때 전화까지 받는거 보믄..

고수네여

대 슉슉 접더니

(가나?물어볼껄...)

제 엽자리로 왔어요

비법좀 전수받아야하나요??


1등! IP : b8b346b80dbfc88
네.
무릎 꿇고 정중히 구배지례를 올리시고 제자로 받아 달라고 하여 보세요.
틀림없이 반로환동한 강호의 노고수가 분명합니다.^^
추천 0

2등! IP : eae355596025043
노지사랑님.
석고대죄 분위긴데요??
저도 몸통 막찍고 그라고 있는데
마릿수 몬따라가겄네여ㅜㅜ
추천 0

IP : f033f7985955eea
완전 초 고수네요... 전 초딩 1학년대(43년전) 아버지 따라 안동댐 닐낚시 따라가 1m 넘는 잉어 잡았더랬죠. 딸려가는 줄. 옆에 있던 서울 아저씨가 낚싯대 잡아줘서 안딸려갔죠. 그때 어버지는 큰볼일보러 간사이. 볼일보고 돌아오다 마지막 마무리는 아버지가 낚아냈죠. 그자리 서울 사람한테 3만원받고 자리 내주시던 울 아버지. 서로 하려고 난리 났더랬죠. 고기가 눈앞에 있으니. 배에 고기 넥타이 메서 옆에 묶고 나왔더랬죠.
잉어골 골자리.
추천 0

IP : 475c35cdf23c671
갈쳐달라고 하실게아니라 결투 신청하시는게 맞다구봅니다 가오가 있지 결투신청하세요
추천 0

IP : eae355596025043
오지랍퍼님..
보시면 지립니다
부랄 두쪽걸고 지게되면
거세정진 하는거겠지요ㅠㅠ
추천 0

IP : eae355596025043
그럴 나이는 아니십니다
당구장하는 친구있는데
저보다 당구 못칩니다ㅡ.,ㅡ
추천 0

IP : 9d4e790982bc94a
세상에 부처핸섬님보다 고기를 잘 잡는 사람이 있다니 믿을 수 없습니다.
추천 0

IP : eae355596025043
머하노님..
더 어린 딸래미 있십니다
시집보내기 실어욧~
리박사님..
친추..하면 받아 줄란가요?
꼬기몬잡는다고
무시하면 상처받습니다
두지원님
저는 입낚시 전문이라
현장에선 허당입니다
ㅜㅜ
아직휴가중이신지요??
추천 0

IP : eae355596025043
방금 아버님 태우러 왔네요
여태 혼자..
근데 쫌만기다려~
피식웃고 아드님 낚시잘하시네요?
하니..
아..
피곤하네예..
이랍니다ㅜㅜ
추천 0

IP : 0b2fbf16b658da4
거세정진하세요

빠지게말고, %나게 하심 됩니다.



다섯대 좀전 널었네요
건너편, 제 우측 조사님들
제가 편성중 한수, 두수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나게 거세정진 하려구요
근디 제가 편성 딱 끝내니
입질도 딱 끝나네요 ㅡ,.ㅡ;;
추천 0

IP : eae355596025043
영업 끝나서 그려유 해장님
3단계라 10시마감이라
정리중입니다
옆 선수boy는
대뿌자묵고
대뺐기고해서 아빠한테
혼나고 있십니다
분위기 살벌해가
몬물어 보겠어예ㅜㅜ
추천 0

IP : eae355596025043
대패하고
짐싸고 있습니다ㅜㅜ
두바늘채비님..
Boy님이 정답을 알고
계십니다..
거세정진 이라고..
저는 하수로 남을께여
추천 0

IP : 9d4e790982bc94a
부처핸섬님 오늘로 휴가는 끝입니다. 내일 코로나 상황 봐서 좀 더 길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에 있을 떄 프로 낚시꾼이 꿈이라는 꼬맹이 제자가 있었는데...

하루에 3시간 빠지지 않고 낚시 연습을 다니더군요...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한편으론 이해가 안되곤 했는데..

프로베스 낚시꾼의 상금이 ㅎㄷㄷ 하더군요~

시합도 많고...
추천 0

IP : eae355596025043
이놈에 코로나가 빨리
정리되야 할텐데요
휴가 잘 보내셨으리라 믿겠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구요
배서들 대단하지요?
갸들은 무게로 재든데..
예선 순위로 시간차두고
뽀인트 진입하는데
쪼매라도 빨리갈라고
뽀드도 겁나 비싼거 삽니다
혹시..
그분 연락닿으시면
거세정진 가르쳐 주시면..^^;
추천 0

IP : 1d89fbccbd74da0
두지원 님~
이중부력 수제찌로
4짜~5짜 붕어 마릿수 낚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추천 0

IP : 9d4e790982bc94a
샘이깊은물님 더운데 수고 많습니다.

사실 저는 4치 5치 전문입니다..ㅎㅎ

그리고 저는 그냥 갈대찌를 주로 사용하고...이중 부력찌는 찌통에 있어용..^^
추천 0

IP : 5c9bf3f43d4441d
작은 아들 초딩 4학년 때
낚시동호회 후배랑 동출할 때 데려갔습니다.

짧은 대 한 대 쥐어줬더니 찌가 깜박 하면 걸어내기 시작하는데
둘이 합쳐도 아들 절반도 못잡아서 망신 산 적 있습니다.
추천 0

IP : 55893364c2102fa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3년 전 만난 초등 4학년 녀석.. 아부지가 오후 쯤 내려주니 앉아서 혼자 세팅하고
새벽 세시에 아부지가 데리러 와서 가더군요. 대단하다 싶었죠. 꼬마가 혼자서..
그런데 가만 보니 고수더군요. 앉아서 30대까정도까지 캐스팅하던 애인데,

다섯 대 쯤 펴고 집중하더니 월척급 두 수 잡고 저에게 와서 인사하고 이것 저것 물어보고
비법도 알려주더군요 ㅎㅎ 그렇게 거기서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만났는데,,
얼마 전 거기 가보니 저수지 한 쪽 밭이 없어지고 공터가 되어 있고,
그 녀석이 아부지랑 같이 와서 그 공터에서 낚시를 하고 있어요.

가서 인사를 하니(그때 아부지는 처음 봄),,,
나도 낚시 좋아하지만 아들 녀석이 더 좋아하고, 자리도 괜찮은 것 같아서..
밭을 사버렸대요. 별장 만드신다고 터를 닦았다 합니다. ㅎㅎ
참 낚시 사랑 아들 사랑이 대단하죠? ㅋ

중학생이 되었는데도 실력은 여전하고 예의바르고 착하더군요.
별장 짓는 것도, 아들놈도 다 엄청 부러웠습니다 ㅋㅋㅋ (저는 딸 둘 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