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못 돌아가는 분위기네요.

생각만 해도 짜증났던 지난 가을의 일을 또 다시 들춰내니 많이 불편합니다. 먼저 빅바이트 관련 글 불편하시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이렇게 제가 댓글을 달았고 그 댓글에 대한 대응을 하셨는데... 댓글로 막말,욕 전화로 또 막말,욕 제가 작성한 위 댓글이 한밤중에 전화로 욕을 들은만큼 잘못 되었다고 보이시나요? 부모욕이 논란이던데 그건 기본이고 찾아와서 죽인다는 말까지 했는데 그게 업체대표가 할말입니까? 대표를 떠나서 상식적으로 화가나도 그렇지 첨보는 사람한테 한밤중에 전화를 해서 욕을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잔아요. 밴드내에서는 물론이고 빅바이트 제품에 대해 한 마디도 언급 한적이 없는데 무슨 갑질을 제가 했다고 하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남자가 실수를 할수도 있지요. 그래도 다음날 잘못한게 기억나면 사과를 해야지.무슨 내용으로 기분이 나뿐건지 궁금해 다음날 제가 전화하니 또 다짜고짜 욕지거리ㅠㅠ 정내미 떨어져서 낚시도 안다니고 모른체 살려고 조용히 지냈더니 또 시작이네. 언급하는 이유 다른거 없습니다. 제 닉네임이 거론된 점 가끔 선배님들이 물어 보십니다. 또 뭔 사고를 쳤냐고?;;; 사고친거 없고 경찰이 듣기에도 너무 잘 대응 하셨다고 칭찬까지 들었습니다. 원글의 댓글 전부 보관중이고 녹취록,문자내역 다있으니 시시비비 가릴거면 서로 동의해서 오픈하고 법의 심판을 받던 여론을 들어보던 합시다. 자꾸 귀찬게 좀 하지마세요. 서로 조금씩 양보해서 좋게 마무리 지으면 되지 무슨 고소를 한다고 그럽니까? 사장님 억울해요? 누가 진짜 억울한지 따져봐요? 제발 쿨하게 넘어 가십시다. 좀 손해보고 사셔도 세상 참 좋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