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친 짓 했습니다

무려 1개월하고 보름간의 혈투의 결과입니다 2009년 11월 30일부터 시작하여 2010년 1월 15일까지... 거의 매일 연수와 게임을 .... 도토리를 돌려서 꽝이 나오면 5문제 연속으로 맞춘 것이 1개 보다는 3개 3개 보다는 5개 5개 보다는 10개..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힘이 들지 않았을텐데 손목 아프고 목 아프고 거기다가 불치병인 허리까지... 그래도 결과가 괜찮아서 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습니다 25,000명중 게임순위 7위 1000여개 지점중 14위 중간 중간 이벤트상이 있어서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지루하게 연수(게임)를 할수 있었지요 <<< 쪼매 들어온 부수입은 마누님께서 꿀꺽 했습니다 >>> 다시는 이런 무식한짓 하지 않을 렵니다 덕분에 작년시즌 끝난후 낚시에 대한 생각은 잠시 접어둘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것이 아니었다면 지름신이 발동하여 많은 장비를 구입했을텐데... (끝나자 마자 바로 지름신 덕분에 케브라수파 25~36까지 질렀습니다) 월님들 행복이 가득한 주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