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물낚시라 하면..미끼교체도 조심히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자주 풍덩되면 고기
도망간다고 그런데 히안한것은 지금까지..
미끼교체후 10분안에 입질들어온경우가..
7할정도 됩니다.제예상이 맞다면 제가낚시
하는곳은..도로가 옆에있어 약간 소음이있고
뻘지역이라 바닥이 지저분하여..미끼가 뻘에
묻히는경우가 많아 그런것 같습니다.
그럼..진짜조용하고 바닥이 깨끗한경우는
미끼투척후..찌가말뚝이면 그냥 기다리는것이
현명할까요? 선배님들 고견이궁금합니다.

기다립니다
믿음을 가지구요~^^
꼬물해놓구 타임아웃된 애덜은
꺼내서 확인후 개비해줘유.
청면있거나 지저분한 바닥이면
가끔 꺼내서 바늘에 이물질 묻은거만
확인해유.
음 그래선지 괴기는 돈나게 몬잡어유.
가끔 캐스팅잘못했을때는 스무개정도로 늘어나지만ㅡㅎㅎ
물속에서 뭐가 왔다갔다하면 관심을 보이지요..
말이 풍덩이지... 정말로 풍덩소리가 날 정도로 케스팅 하시는 분들이 계신지요...ㅎㅎ
그 정도 소음은 수면에 떨어지는 도토리 정도로 느낄겁니다...
미끼가 내려가면서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여 관심을 끌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자주갈아주면 경계를 하겠지요.. 관심있던 먹이가 갑자기 사라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