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욕심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너그러운 웃음으로
되갚아주세요.
상대방의 거친 말투가
당신을 화나게 할 땐
부드러운 말씨로
되갚아주세요.
상대방의 오만불손함이
당신을 화나게 할 땐
예의바른 공손함으로
되갚아주세요.
당신을 화나게 한 상대방은
하나 더 미움을 얻고
가련함이 더 해지고
당신은 하나 더 미움을 지우고
사랑이 더 해집니다.
미움은 단지
순간의 실수일 뿐
지니고 있어야 할
의미는 없습니다.
용서함으로써
우리들은 성숙해져 갑니다.
미움은 늘 어딘가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미움에 지배받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서가 만든
지우개가 필요합니다.
용서함으로써
지우개를 만드신 당신
당신 가슴 속에 채워진 것들 중
만약 미움을 지운다면
그 만큼 당신은
무엇을 채우시렵니까?
딸래미 방 책상입니다!(외지서 대학다니는데 집에 오면 온집안을 초토화 시킵니다.)
딸 : 아빠!~~~ 어자피 또 더러워 질걸데 왜치워야하죠?(지도 얼굴에 분장을 하면서...)
답: ....ㅠㅠ
왜?공부를 못하죠??
돌연변이 인가봐요?
딸아이는 대책없네요
올마네 집에 오니라 봐주지만... 지엄마가 아주 죽습니다
딸아이는 대책없네요
올마네 집에 오니라 봐주지만... 지엄마가 아주 죽습니다
라고 하시죠 ^ ^
아침에 좋은 글귀로 마음이 가볍습니다.^^
텅빈 주인없는방이 더 휑하지요,,
지금 많이 봐 두세요,
몇년 안남았군요 둥지를 이소할날이,,ㅎㅎ
그래서 공부를 잘합니다 ㅎㅎ
릴라님의 다른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따님의 성격이 우리집 머슴아 같습니다
자기차는 삑가번쩍 청소 잘하는데
방에 들어가보면 개판 오분전 입니다
케미님이 추천하신 작은 소류지에 낚시하는데 동네어르신들 릴10대로 가물이 잡으신다고ㅠㅠ
돗자리 펴드리고 간식나누어 드리고 소주대접하고 왔습니다.
청대산님 딸래미는 맛집 찾아다니고 식탐은 대단합니다. 나름 논리있게 설명하죠 먹는지 사는 의미 라고 ㅠㅠ
율포리 선배님 애들에게는 부모님에게 진 빚을 갚은 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붕어웬수 선배님 "넝쿨당" 57회보고 눈가가 붉어지는 고릴라 생각하시면 접니다.
채집망 아무것도 없어 말린다고 낚시대 옆에 두고 어르신들과 참을 먹고오니
무자수(물뱀) 한마리가 옥수수를 먹겠다고 들어와 자리잡고 있었네요(불 피울려다 보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