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과 새벽녘..거세게 휘몰아 치던 북풍한설에 거의 달 반을 버티던 궁산의 氷장군도 백기를 들고...
갈대님도 반가히 바람결에 장단 맞춰 춤을 춥니다...^^*
저 멀리 둥지로 돌아온 물오리들이 만수위 궁산 물방석에서 힘찬 몸짖을 하네요..ㅎㅎ
자! 이제 시작이다!!! 궁산의 물낚시 대물의 꿈!.ㅎㅎ





근데 궁산이 어딘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악동님, 해동된 물가를 보니 제 마음도 막힌 혈관이 뻥하고 뚫린듯 합니다...ㅎㅎ
좋은 봄날을 위해 원기충만하시길 바랍니다!!!
강한 바람에 물결이 거친 사진에 이어
마지막 사진은 평화롭습니다.
자~이제부터 궁산의 시즌이 시작입니다.
시름을 잊을수있어 좋어시겠습니다
봄마중에 진득한 손맛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