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탑레쳐 바침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헌대 사용하다보니 설치와 철수 시에는 참 빠르고 좋터군요.
헌대 받처들고 있는 짧은 1.2절 받침대로 장대 40칸 이상의
낚싯대를 받쳐주는 상황에서 장기간 사용한다면 낚시대는 어찌될까 궁금합니다.
저는 제소중한 낚싯대에 무리가 가고 낚시중에 짧은 앞받침대가 다소 불편한상황이
자주 연출되어서 장절 받침대를 꽃을 수 있는받침틀을 알아보고 있네요.
의견들좀 보태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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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절 받침대를 사용하다가 크루션으로 쓰고 있는데 60대까지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받침대가 짧으면 낚시대 스트레스 어쩌고들 하시던데
그렇게 따지면 테트라포트에서 온종일 겨드랑이에 끼고 한손으로 받쳐들고 있는 낚시대는 금방 뽀사집니까?
^^
70칸
이런거 올려 놓고 낚시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단절 받침대 때문에 장대에 무리가 온다,
는 확정적인 말은 그동안 없었습니다.
저는 단지,
그럴 수도 있다는 기우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장대가 뒷꽂이에서 툭, 빠진다는 분들이 계신데,
장시간 자리에서 이탈할 때는,
손으로 뒷꽂이 머리를 앞으로 밀어놓으면
그런 현상을 방지할 수 있더군요.
춘리든 릉궁이든 단지 소모품일 뿐.
저는 아직 다대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몇개 안피니 그냥 쓰던 장절받침대 씁니다..총알걸고..
갱년기 증상을 여기에다... ㅡ,.ㅡ"
드림 받침대 2절 3절 4절 12대로 쓰다가 여유가
좀 생겨 명풀 받침대 2절 3절 10개 구입 하니
무게 부피 (실용성) 만족 그래도 단절 받침대
쓰고 싶어 구입 한번에 이건 아니다 명풀
받침대는 1 가볍다 2 3절로40대 까정
3 주걱 야광에 낚시대 걸림있어 수장
방지 4 뽀대 단절은저하고는 ^^^^^^^^^^^^^^^^^^^^^^^^^^^^^^^^^^^^^^^^^
다만
요즘 처럼 3~4번대까지 물속에 담그고하면 무리가 오지 않습니다
다만 장대의 경우 쉽게 튕겨지고 그걸 방지하기 위해 앞쪽을 물에 많이 담그게 되니 빈대도 챔질에 힘이 들어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11미터 돌돔대를 긴 받침대에서 챔질할 때와 동일이나 심플에서 챔질할 때 상당한 차이가 있더군요.
물론 단절일 때 힘이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이유는 한곳에 너무많은 힘을 가하니 그곳에만
힘이 몰리니 무리가 가죠.
낚시대의 무게중심은
손잡이쪽이 많은데 받침이 짧으면
초릿대쪽으로 힘을 많이 받으니 당연 뒤쪽은
들리것고
그걸 잡아주는건 인위적으로 들리지않게
뒤쪽에 조임을 주는것이죠.
그럼 힘받는 어느한부분이 장시간 눌러지니
그곳에 눌림이나 스크레치 같은것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어떤분은 챔질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하시는데
몇번안돼는 챔질과 장시간 힘받아서 눌러있는상태는
엄연히 다름니다.
낚시대의 챔질은 바톤대에서 이루어지는것이기 때문에
당연 바톤대쪽으로 거치의 힘을 주어야
낚시대가 조금의 무리라도 덜간다고 봅니다.....
낚싯대와 챔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하며 더 나아가
첫 제앞에 관한 생각도 하게 만드는 순간이었네요.
모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더 좋은 경험이나 생각있으시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