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파라텐과의 거리는 3 메다..
낚시하다가 12시쯤 파라텐 작크 앞 문과 4 귀퉁이 자크 다 올린거 확인하고
차에들어가 자고 3시정도에 차에서 나와서 파라텐에 들어가서
한참을 낚시를 하다가
날이밝아 뒤를 돌아보니 왼쪽 모서리 작크가 2/3 정도가 위로 올라가 있네요
그정도 작크가 올라가잇으면 곰이라도출입이 가능하지요
느낌이 섬짓 하더라고요..
이게 도대테 무슨이유일가요?
없어진물건이 없나는 아직 확인은 안했읍니다
낚시하기 재미난 자리라서 요번주에 또 가야하는데
기분이 영 찜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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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옷에 긴 생머리
저두 1번 당해서 밖에서 노숙합니다
가끔 텐트 안에 있으면 인기척도 없이 조용히 오는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것도 새벽 2~3쯤 ............. 뿐만아니라.... 자동차 전조등도 끄고 들어옵니다 ㅎㅎ
심증은 있으나.........
하여튼 조심 하세요
느긋하십니다 ㅎㅎ
상황이 심히 의심가는데..
월척에 글 부터 올리셨네요 ㅎㅎ
없어지면 사면되는거고..
단지 작크가 열려있으면 누가 파라텐에 손을 댓다는건데..
그게 불안하다는거지요...
하드락 같은 놈하고는 사는 차원이 다릅니다.
글올린거 뭐가 잘못이라는건지...
뭐가 상황이 의심 간다는건가요?
별 미/친/ 놈 다보겠네 .. 정말..
누군가 손 댄것이 불안 하다는 뜻을 누가 모르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긋하게 월척에 글 부터 올리셨다니
그 대범함이 대단하다는 뜻입니다.
그 사는 차원이 너무도 달라서, 어차피 살아서 일어났으니..
없어진 물건이 있는지 없는지 먼저 살핀다는 뜻입니다.
사는 곳에서 인심을 잃거나 하셨다면... 무서운 일이지요...
자고 일어났는데.. 텐트가 열려있다니...얼마나 두렵겠습니까만은..
적어도 별일 없으셨으니.. 월척에 접속해서 글을 남기시는 것이겠지요...
없어진 것이 있는지 확인 하고 글을 올리셔도 늦지 않을 실텐데 말입니다...
여하튼...
평소 헛소리 하시는 분이시니... 욕하신 것은 그냥 넘어가지요..
평소 그렇게 사시는 분이니..ㅎㅎ
어제(11/15) 낚시대 정리하느라 낚시가방 추수려보니
없어진거는 없네요..
근데 왜 작크가 그렇게 열려 있는지...
내일 모래 그자리에 또갈건데
그래서 적외선 감지경보장치 2대와
상당히 밝은 외등(24시간 켜도 받데리 손상없는)을 구입햇읍니다
외등 과 경보기 설치 하면 텐트 근처는 오지 못하겠지요..
혹여 경보기가 꼭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2개를 구입 했으니
한개는 드릴수 있읍니다..
(인품이 제대로인 분에 한해서 입니다.. 요새 싸가지 엄청 많거든요)
산속같은데 독조를 자주 하시는 분은
필수 품 일겁니다..
짐승이나 사람.. 움직이는 물체는 어느것이나 다 감지됩니다..
경보소리가 하도 요란해서
아마도 호랑이도 도망갈듯..
작동되는상태를 보니 적외선 경보기가아니고
초음파 경보기네요..
저는 전자를 조금 알거든요..
정당한 글을 여기에 써도
사람 마음 긁어 놓는 인간들은 꼭 잇나 봅니다..
하드락님에게는 제가 너무 과민 햇던거 같고..
안계 소물꾼은
내가 누구를 욕하는 글도 아닌데
왜 뚱딴지 같은 말을 늘어 놓는지..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여기에 한 20 년정도 된 차를 팔길래
그런차로 낚시 갔다가 중간에 차가 퍼지면
아주 난처한일이지요..
라고 햇더니
그말이 불만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