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지나가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
웅성웅성 지나가는 이들의 수다소리.
머리카락을 날리는 밤 바람.
간만에 걷는 밤거리가 낯설다.
튼튼한 두다리를 두고 동그란 바퀴에
의지한채 너무 많은 날들을 살아와서인지
터벅터벅 걷는 발걸음이 어색하다.
무픞이 아파온다.
뒤꿈치가 욱신거린다.
허리가 저려온다.
아...............
살빼야겠다.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저처럼 꼭미남에 얼굴 허여...
암튼, 올핸 쫌 날씬해지시구요. ^.~
물론 살도 빼야 하고요.......
우짜노 ...힘이 많이 들긴데...???
비가 주적 거리게 내립니다..
밤거리 그만 방황하시고,
약주 한잔 기울여 보시는게...
건강하시지요?선배님.
확!!!~~~~~마~~~
빼버린다.
10kg이 쪄서.......
다이나마이트중이구만....하하!!!~~~^^
늦바람엔 약도 없다는데,,,,,
어떡한데~~요^^
우리같이 빼 보입시다~~지방을~~ㅎ
감량목표20kg입니다.
허리34를 위하여 고고씽~~~~!!
저좀 갈차 주게요.
33까지 줄여야 되는데
아들넘 교복 입었더니 맞더라는
이제 그만 빼도 될려나
32는 작고 33은 조금 큰듯 합니더.
3개월 빡시게 일했더니 자연적으로 빠지던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