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에서 그루텐에 배스가 올라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송사리나 버들치, 피라미 종류가 걸려 있는 것을 모르고 그냥 두었는데 배스가 입질을 한 것이 맞을지 모르겠다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글루텐에 어분을 섞어 배스를 낚았다는 분이 계시데요. 저를 빼고 경력 오래된 분들이 낚시 하다 말고 이상한 것 낚아 본 이야기 꽃이 피었는데, 나는 이름도 모르는 각종 어종이 다 나오데요. 그중에 드렁허리를 낚았다는 이야기가 신기하더군요.
저도 오래된 스리퍼를 낚아본 경험도 있고 군화 우산 등등 낚시로는 잡기 힘든 것들 좀 건져올린 편에 속하는데, 선배 조사님들은 어떤 신기한 물고기를 올려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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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유가(현풍) 사배지에서 옥수수에 배스 잡아봤습니다..^^
가물치는 아마도 떡밥 물고 있는 피라미를 덮친 것 같고요
배스는 지나가다가 옆구리에 걸렸습니다. ㅎㅎ
주변분들은 지롱이로 한두 마리씩 만 나오는데...
저만 이상하게 3,2 쌍포 외바늘 글루텐에 빠가사리만 ㅡㅡ;;
초저녁 부터 자정 무렵까지 글루텐으로 만 빠가사리 30 마리 정도 잡앗습니다.
자정쯤에 매운탕 끊여 조우 들과 맛나게 먹긴 햇지만 ...
참 정신 나간 빠가사리 라는 생각이 .... -_-;;
충남 아산 봉재지 엿습니다...
옆 동료가 바로 즉결 심판 하였습니다.
먹을걸 먹어야지 글루텐을 먹으면 않된는디 그쵸
소가 돼지고기 먹는거와 비스므리
마지막 시즌 덩어리 한수씩 하시고 , 건강유의하세요
매주콩에 4짜배스는 해봤지예 사짜붕어입질처럼 켁~
울 토*사 케***님은 뭐 가물치가 또 콩에 덤비지요 가물이사짜 부지기수로 했다합니다 ㅎㅎ
진짜선수 입니다 박수짝짝
납회때 반성문 받아야 되겄지요 ?
움직이는 것에는 공격하므로 투척하여 가라 않을 때 주로 덥석 물때가 있었습니다.
고기도 제 정신이 아닌 겨우가 많지요.
자기 영역으로 침범하는 넘 확 물어본 것이겠죠
양어장 치어 퇴치용 베스 방류 해서 장기간 글루텐에 적응이 되니 글루텐 먹고 나오는거 여러번 경험 햇습니다..
깜짝 놀랬네요. 빈바늘도 먹는데 글루텐이라고 안먹겠습니까~ ㅎㅎ
먼가가 물어서 막움직이더군요`~ ㅎㅎ
아마 바늘 가라 안는것을 보고 문것 같던대요..
찌맛 손맛 죽여줘?었는데..
잡고보니 배스란 넘이더군요..ㅠㅠ
금년 5월경에 하천옆에 웅덩이가 있어 잠시 대를 담가보았는데....
바로 앞에 약 4~5치정도 되어 보이는 배스가 몇마리 있더군요..... 혹시나해서 호기심에 글루텐을 조금 떼어 던져 보았는데요....
수면에서 가라 앉는 글루텐이 움직이는 먹이로 생각하고 잽싸게 와서 덥석 물더군요....하지만 이내 뱉어 버렸습니다...
약 4~5차례 계속해서 글루텐을 조그마하게 떼어 던져보았는데도.... 계속해서 동일한 행동만 하더군요...
큰녀석이라면 아무래도 글루텐도 취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치어는 바로 뱉어 버렸네요.
주변환경이나 서식요건에 따라 다를수는 있다 판단하지만..... 아무튼 좋아하지는 않더군요^^
요1년전부터 가끔 귀찮게 올라오네요 ㅎㅎ 배스도 큰거는 안올라로고 잔씨알만 올라오더라구요 ㅎㅎ
블루길도 가끔올라오고요ㅎㅎ 블루길은 가끔 찌 맞춤한다고 빈바늘 던져도 걸려서 올라옵니다(완전바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