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에 걸린 채비 당기다 목줄 끊어지며 날아온 추에 사정없이 두방이나 대차게 맞았는데 샤워하다보니 붉은 반점?? 자세이보니 피멍이었습니다 ㅠㅠ ^&^ 여러분들 조심허셔요. 10호짜리 추에 급소 맞으면 클라요 ㅎㅎ^&^
구달님..전 8호봉돌이 갑자기 얼굴로 날아와 이마와 헤딩한적이 있답니다..
정말 아프더군요..ㅎㅎㅎㅎ
봉돌이 이마 때리는 소리 ..
정말 눈물 찔끔 나옵니다
더구나 고부력 찌 무거운 봉돌일때는 이마에
구멍났나 걱정되죠
낮낚시때라도 안경 꼭 착용하십시요
아래로 향하게 하여 당기십시오.
튕겨 날라 올것 같으면 전 발에 걸어서 당깁니다.
아파본 사람이 그 심정 압니더 ㅎㅎ
보통은 손에 맞든데요 전
그래서전 장갑끼고 옆으로 댕겨요..
요고이~마빡에나 얼굴에 안 맞쟈본 분들은 야기 하지마이소~ㅎㅎㅎ
강한 밑걸림에는 원줄을 수근으로 둘둘 감아서 자세를 바짝~낮쳐서 댕기이소~
8호 봉돌이라도 잘못하마 붕아리 터져욧~ㅋㅋㅋ
구달님 수고했습니다~
에효..촉촉한것도 한두번이지..이제 촉촉하다못해 축축 한것이 비위상할라카는데..고만좀 하시지요..
뭔 용기를 내란말인지..???두고 안보면 우야라꼬 하는말인지..ㅡㅡㅋ
아마 지금쯤 병원에 누어계실듯,,ㅋㅋ
진짜 봉돌이 흉기가될때가 잇지요
만사 조심이 최고입니다,,,^^
낚시시작한지 어마되지 않아서 얼굴에 한번 당한적 있습니다.
아파서 디지는 줄 알았습니다.
다행이 바늘이 부러진 관계로 바늘에 다치진 안았지만요.
봉돌 날아올ㄸ 바늘도 조심하셔서합니다.
즐낚, 안났 하세요---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파공음을 듣고 그것을 피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다면,
낚시를 그만 두고 K1이나 UFC에 진출하면
크게 성골할 수 있습니다.
봉돌도 봉돌이지만 바늘하고 같이 날아올때
"허걱"한 적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