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지라(대전) 택배로 낚시가방하고 낚시대 2.5칸을 A/S 보냈습니다
지난 6월27일에 그런데 보내고 바로 전화 하고 이튿날 전화 하고 3일째 전화 하고.....1주일 내내 전화 햇지만 조금 후에 전화 준다고 말만 하더니.2주가 지난 지금 하도 전화 해 대니까.. 이제 창고에서 물건 찾았다고;;;;;;;;2주만에..... ㅠㅠ 택배 받고 확인도안하고 창고에 쌓아두는 그런 회사도 있나보내요....
더 한건 낚시대 초릿대하고 초릿대 2 번칸 손잡이 바로 위에칸이 불량인데.... 손잡이 바로위엣것은 교환 해준다고 하고..호사끼하고..2번째칸은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으니까 걍 쓰라는;;;;;;;
가방은 구매한지 2년 밖에 안됐는데 바닥 프라스틱 부분이 터 져서 유상 수리 해 달라고 했더니..고쳐봤자 소용없다고 다시구매하라는;;어이없고
기가막힌..이런 회사도 있었나 싶네요.. 여태껏 백조상사 무지좋아했었는데 완전 발등 찍혔네요 ..백조제품 다시구매하면 인간이 아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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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회사가 다 있나여??
배불러서 그래요...
그 회사 홈피에 올리세여..그럼 사장이나 관리직에서 보고 무슨 답변이 있을듯 싶은데여..
그 늠 짤리든지 무상수리한다든지 뭔수를 내겟죠..
보통 소비자고발이라든지 상담 이라든지 있는데..
뭐..소비자가 눈에 안보이나보죠...
바닥터진거 저도 A/S받은 기억있는데... 무척 저렴하게 해줬던 기억이...
시간은 좀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