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꿈을 꿨는데요...
아버지와 함께 산에 등산겸 약초를 하러 올라가던중
수많은 뱀들이 우글우글 거리더라구요... 수백마리가 족히 넘는듯...발밑에서도 뱀이 기어다니고 해서
제가 뱀들을 죽이기도 했으며 비료푸대에 뱀들을 잡아 넣기도 했습니다.
뱀을 잡고 하산하여 비료푸대를 보니 독사부터 물뱀 살모사 등등 수많은 종류의 뱀들을 잡아왔네요...
그래서 푹고아 먹을려고 하는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이꿈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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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풀어야 될지?
저역시 뱀띠라!
풀어줬음 재물이 들오오는
꿈 아닐런지요?
전문가에게 패스합니다.
꿈속에서 수많은 뱀을 보았다는 것은 그만큼 생각이 많고 고민이 많음을 뜻한다더군요.
뱀을 죽이기도 했고 비료포대에 잡아넣기도 했다는 것은, 스스로 고민을 헤치고 나아갈 방도를 연구하고 고심하고 있고 어떤 것들은 해결되가는 중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고민이건 근심이건 천천히 풀어가신다면 크게 탈이 될 건 없지 않겠습니까. ^^
다구리성 뱀 보다는
단 한마리라도 재대로 된 글래머스한 스타일의 칼러플한 떄깔의 스네잌 드림이 더 좋습니다
ex- 누런 황구렁이가 나를 휘감는꿈
꿈 이란게 믿을것도 무시할것도 아니라고 생각해 봅니다
꿈을 너무 믿어서 불안한 하루를 보낸다든가
반대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는 긍정정인 효과도 있고
또는 조심하며 긴장감을 갖고 보내면 보다더 안전히 하루일과를 마찰수 있는 사고예방 차원도 된다고 생각 됩니다
특정 상황이나 사물이 개인에 따라 자주 나타나는 부분이 있는데
스트레스,불안감,기대감 같은 내 가 남과 다른 상황에 처해있는게 무언지, 생각해 볼만 합니다
저는
재수없는 꿈중에 대표적으로
아녀자와 떡을 치거나 탐닉 하거나 같은 꿈을 꾸면
대부분 젓같은 하루가 되더군요
꿀떈 좋았지만 ㅎㅎ
일란성 세쌍둥이 태몽이네요~^^*
다시한번... 저는 당연히 꿈 잘모르구요.
이 꿈에서 뱀은 재물로 보는 것이 타당해 보이기는 합니다. 혹시 태몽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예지몽에서 뱀은 태몽이나 재물운으로 보는 것이 일차적이긴 한데... 동서양 공히 임신 금전 재물 보물 드믈게 학문적 진리, 지혜로 보는 것 같더라구요.
먼저, 재물운으로 풀어보면 나라님의 꿈은 결정적인 재물운은 있는데 본인의 상황이 조금 복잡하여 스스로 어쩌지 못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꿈으로 보이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재물운이 따르는 길몽 같아 보입니다.
이건 말도 안되는 꿈풀이 같기도 합니다만, 만일에 태몽으로 본다면... 사내아이 태몽으로 큰선생, 남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질 운을 타고 난아이를 볼 태몽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라님... 묻기 송구하오나 최근에 뭔일 없으셨는지요?
'프로이트'라던가요? 이상괴상한 정신병 환자 같은 그사람의 풀이로는 과도한 성욕을 억지로 참는 꿈일 수도 있는데 그럴때, 대개 꿈의 결론이 뱀에 물리는 꿈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이 경우는 거기에 속하지는 않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풀기로는 첫번재 해석으로 길몽 같아 보입니다. 송구하게도 뱀꿈 꾸고 재수 없으셨다면... 글쎄요. 전통적인 꿈 해석과는 좀 다른 결론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꿈 해석은 대충 그렇구요. 최종 해석은 본인의 상황과 맞춰 보아야 합니다.
꿈 해석의 최종은 본인이 알아봐야 하거든요.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나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