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무릎팍 도가니가 근질거린다.
멈췄던 성장판이 열리려는게 확실한거 같다.
오후부턴 어금니가 가렵고, 앞이빨에 경련이 온다.
질긴걸 씹어삼켜 단백질을 보충하라는.....몸의 신호가 분명하다.
키가 클려나부다.
이제 지면으로부터 170센치 이상의 공기를, 호흡해볼있는 기회가 나에게도 올려나부다.
늦게나마 기회를 부여하신 하늘에 무한감사를 드리며...
금일!!
질좋은 먹거리에 한고뿌 째릴라구 준비를 서둘러본다.
상기와 동일한 증상이 있으신분덜.....연락주삼요.^^
옵퐈!! 달려!!

축하드립니다
저는벌써1센티줄어들었습니다^^;;
"퇴화"나 "노화" 라는데요^^
구강 질환입니다.
병원 가시이소.
쪼끔 위쪽의 공기를 이제 마음껏 마셔볼랍니다.
빨리 가셔야 할뜻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도수는 맞는지
잘 익었는지
계산이 맞는지
지켜드리며 도와드리겠습니다.
옵뽜 달료~~!!!!
이리로 달료~~!!@@@
어여 날밤지에 둬평 마련을 하심이..
하기야 우울증도 동시에 올끼니 술이라도 많이 드세요
진화가 학실함다
영성의 길로 가기 위한 몸부림 임다
갈수록 새로운 경험을 느낄겁니다^^
오랫만에 뵙습니다.^^
주싸야다님께서 잘 받아 새기셔야 할듯!
사리가 나올듯 합니다만...
키도 크고 살도 찌고
불쌍해 보이지 않게 해 보세요.
열심히 달려 보소. 이럇!
이크, 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