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옥수수 심었다가 실패보고
올해 재도전하기 위해서 한귀퉁이에
작은 쉼터를 만들었습니다.
농사(?)일도 처음이고 이것저것 처음인것들
천지라 손에 이곳저곳 피보면서 열심히 만드는중입니다.
목공소에서 통나무 원판사다가 톱질에 못질에..
처음부터 지금까지 시간나는대로 틈틈히 만들고있습니다.
밭엔 오디랑 대추랑 블루베리랑..
옥수수.오이.상추.호박.가지.고추.고구마.땅콩..
이것저것 다심어놨습니다..
나름 잘자라고 있는걸보니 기특하기도 하고..
기회가 되면 월척서 친분있는 분들 초대해
거하게 한우로 바베큐 파티나 해볼생각입니다..
무탈히 완성할수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쉬엄쉬엄 하십시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제시간에 도착할까여!!
텃밭가꾸느라 고생했슴다!
살포시 문자 주세요.
미리 말씀하세요.굶고 가야하겠죠.
부럽기도하고 축하드립니다
하나하나 찬찬히 챙겨가시면서
행복한 나날 되시기바랍니더
이게 사는 낙이지 싶네요 ^^
바베큐 파뤼는 됐구요.
소나 한마리 보내주시면... ^,.^;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네요~
날 더우니 천천히 하셔요^^
저도 내년 귀향을 하면
당분간 움막(?) 생활을 하려 합니다.
3-5년 고생하면 틀이 나올 것 같은데---
고생스럽겠지만
전원 생활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한우 갈비한짝만 택배 후불로 안될까요.
나중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계시네요
전원에서 행복하십시요^^
제가살고픈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