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을 모르는사람들

제가 월척에 들락거린지가 몇개월이 지났군요. 여러사람과 이야기하고 서로에게 낚시정보도 알려주는것을 보니 모든분들이 고맙고 반갑습니다. 근데 시간이 갈수록 부끄러움을 모르는 분이 늘어나네요. 물론 여러사람이 접하는곳이라 저런분도 있겠구나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데 너무하는구나 ~ 하는분 보일때마다 마음이 좋질 않네요. 제가 좋지 않게 느껴지면 다른분들도 좋지않게 느껴지는건 분명한데 ...두가지만 꼭 부탁드립니다. 첫째 자신의감정을 억제하지못하는글은 삼가해 주시길(욕설,상스런말,...) ... 둘째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상대방을 비난하는글... 여기는 여러사람이 들어오는 공개된 곳인니... 두가지 경우 자신에게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더 많다는말도 하고 싶네요. 언제나 누가나가 들어오더라도 좋은 느낌만을 가지고 갈수있는 월척이 되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