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중에 요즘저랑바짝 친하게지네는 성님이있습니다
성격대빵좋고 잘웃고 딱 제스타일이시라서 정도가고 믿음도가고 좋은데
자꾸 부럽습니다
저는 몇년걸려 장만한 장비들인데 그분은 형수에게 붕애는 이거도있고 저거도있고
좌대도있고 하시믄서 불쌍한척도하고
안동댐붕애는 텐트사서 따뜻할낀데 나는추버서 우야노 ㅜㅜ 이러고
암튼 착한붕애팔아서 몇시간불쌍한척 하니까
더착한 형수가 그라믄 사고시픈거 다사라 카믄서 카드를주더랍니다
그래서 낚수대 풀세트2세트에 좌대에 텐트에 바침대에 소품만20만언치에
수초제거기에 의자에 시트에 이많은걸 하루아침에 장만한답니다
부러우믄 지는건데 졌습니다 ㅜㅜ
배아픈데 우짜지요?
그분은 누군지는 말못하겠으나
붕어를 쩔게못낚는분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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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부러워 하세요
부러워 할수밖에 없네요^^*
이건누가봐도 부러울수밖에 없지요?
졌다 졌어
몇년간 새벽까지 투잡?하며 죽을 고생해서 산거라 이야기 해드리세요~~!
글고 선배님 요번에 구입한 물품 막 산거라 사용햇어도 중고가로 70%는 돈 나온단 이야기도 꼭 해주시구요~~ㅋㅋ
괴기도 못잡는 분들은 겨울에 판츠만 입고 낚시 댕겨야 하는데~~~^~^""
좋은가르침? 감사합니다 ㅋ
부럽네 ㅠ
우씨 그런여자잇으면 내 장가 다시간다..
근디요..그런 여자가 몇명이나 되것쇼..ㅠ
남자가 쪼메 추잡하지만 잔머리굴려가메
마눌 눈속여가며 하나둘 장비 사는것도 꽤 잼나요..ㅋ
부러버요. 요거 제 단골 멘트인디요.
나도 졌어요
완전 초특급으로다가
성님은 지금 좋아서 밥도안먹는데요
안먹어도 배부르긴 할것이예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