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버찌가 큰딸에게 받은 참치캔 두 개를 안고 있다. ㅡ 버찌는 노르웨이숲 고양이다. 버찌가 부럽다. 선물 받은 걸 말하는 것이 아니다. 버찌의 만족이 부럽다는 거다. 버찌가 세상 다 가진 듯 그르릉 흡족해한다. 나는 만족을 모른다. 만족을 모르기에 별로 행복하지 않다. 참 바보 같은 인생이다. 나도 그르릉대고 싶다. 5짜 개대물이 고프다...
낮에 약먹고 잠에 취하는 날엔 이렇게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룹니다.
제 꺼 캬라멜 마끼야또 한 잔 부탁드립니다.
아아니 그냥 다음번 의사 횽아 만날땐 수면제 몇 알 부탁해봐야겠습니다.ㅜ
그 5짜 소원을 풀수있으까요?
푸셔야할건데요.
절대로 웃는것 아입니다.
올해가기전에는
5짜는 힘들겠는데예~~~^.^
올해지나면 얼척기술고문
피러님께서 5짜가능하다는말씀인가요?
피러님이
만~쉐~이~
하는 그날을 기다려볼까요ㅡ^^
글 잘 쓰시는 어르신이~~~~~~~~~~~~~~
훠이~~ 훠이~~~잡귀야 물러가라...
다음주말에 서쪽으로 가시되,
마음 비우시면 5자 개대물 만나실수 있겠습니다....꼭 마음을 비우셔야합니다.
추남(?)의 계절임돠ㅎㅎㅎ
버버리 깃 세우시고
낚시터로 가시와요~~^&^*
5짜 낚으시면 6짜에 도전하실것 같은데요^^
참 어케 해줄수는없구...
나의 아픈손꾸락이여ㅠ
걍 낚시 때리치우시소 마ㅡ
리스펙~~
서쪽의 오짜터 가실때
속을 비우시랍니다
맛난거 많이 해줄 모양이죠,,,,,ㅎㅎㅎ
남영동 대공분실 물고문 보다
천배는 더 고통스럽다는 희망 고문을....
" 5짜조사 "
주홍글씨처럼
두달님을 따라다니는 수식어
쇼핑을 할 때
어떤 물건을 살 자유가 있으면
그것을 사지 않을 자유가 있는 것처럼
두달님이 이루었다고 해서
피러님도 꼭 이룰 필요는 없습니다
쿨럭~
아, 나 또 책임지지도 못할 박탈감을
피러님께 드렸구나.... ㅡㅡ^
아 돼꺼등욧 ! 쳇 ! ㅡ;:ㅡ''
잠이 없다니 추상에 젖었군여 ^^
얼척 기술고문으로서의 책임감이라고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