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쉬지도 못하고 주말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습니다.
낚시생각도 나지 않을만큼 피곤한 일상에 찌들어 어제같은 오늘을 보내고 또 보냅니다.
오늘아침...출근준비중인데 집사람이 아기랑 조카랑 데리고 좋은 수영장(이름도 잘모르겠네요...^^)에 간답니다.
그냥 잘다녀오라하고 출근했는데...
영상통화...사진을 보내주는데...문득...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니 내새끼들이 저렇게 즐거워하는구나...라느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정말 미소가득 짓고 일하는 중입니다.
내 부모님이 그러하셨듯...저도 그리 살아가야겠습니다.
휴일 잘보내십시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가슴에 와닿네요^^
형님 청강도가 필요합니다ㅋㅋㅋ
많이 버시고 건강도 잘 챙겨가면서
가죄들과 행복하세요^^
그게 행복이지여
우리네 부모님이 우리에게 하신것처럼
가족사랑에 저까지 감동입니다 파이팅^^
대명보니께 느무 방가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