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 드리러 가는길..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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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사실...ㅎㅎ
가볼 의향은 있습니다만...
진짜 후덜덜 합니다..
저곳을 방문하면 사후 극락에 간다는 확신이 있다면 가보겠습니다..
무섭습니다..^^~
내려올때는 비료포대타구 슝슝~~^^
1.그때는...
2.걸어서...
3.지금은...엘리베이터
저 길 만들고 나서
죽었다 살아 났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 ㅎ ㅎ
초대 할테니 놀러 오세요.
불심은 마음속에 있는것인데......
멋찌네요 ^^
대웅전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을 오르려는데 읫쪽에서 스님이 털모자 쓰시고 내려오시는데 한손에 들려있던 붕어빵..
맛나게 드시며 내려오시는 모습이 얼마나 정겹던지..
스님이 붕어빵이 어디서 나셨을까 궁금해하며 오른 계단위 마당 떡하니 붕어빵 장수가 굽고 계시던..
처음가봤던 수덕사는 참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대륙아닌가요?
대륙아닌가 싶습니다.
올라가다 지쳐서 숨막혀서 기운떨어져서
다리에 쥐나서 등등 죽을 이유가
엄청 많을거 같습니다ㅋ
길을 만들때 무척 힘들엇을것같군요
비슷하게 보입니다
ㅋ
못갈것같아요
한번 타는데 5천만냥입니다.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