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한 때 공감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쌍..효.피.붕. 빼 . .........이런 놀곳 없는 남정네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서로 물고 뜯고 놀았어도 근본은 그저 팍팍한 삶에 지친 사람들의 외로움 이라 생각했던
잊혀져 가는 사람들의 이름을 또 불러 봅니다
같이 놉시다
잘 놀면 재밋을지도 모르쟎아요
-윤동주, <별 헤는 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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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것같다^^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습니다
헛헛한 中年과 中中年 오빠야들이 모여 웃고 떠들고 노닐겠다는데 어디 덜 배운 아해들이 감히 뭐라고 씨부린다는 말씀입니까.
그저 게의치 마시고 아침, 점심, 저녁 마실 삼아 누구나 쉬 놀러오셔서 이러저러한 이바구 편하게 즐기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자게방에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강진 마당쇠같이 생기셨지만
항상 유쾌한 웃음을 선물해주시는
엉터리 이박사님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다 내려놓아도
기분좋은~~~~
입꼬리가 귀에 걸리네요ㅎ
입 큰 자화상 생각이
불현듯~~^♥^*
불금임돠
굿밤 되시길~~^♥^*
뉘시요 ! 정체를 밝히시오!
헉 !
농담입니다.
재미있는글 자주 올려 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