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찌맞춤하러 작은저수지를 찾았습니다
이곳은 낚시할곳이 많지않고 잔챙이도 나올까말까하는곳이라
낚시한다기보다 바람피하고 찌맞춤정도 하고가는곳이긴한대요
오늘와보니 불법좌대가 멋지게 지어저있어요
그런데 그냥가자나 너무억울해서 올라가서찌맞추고가려고하는데
불법좌대에 올라가도 문제가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좌대나발판도없구요 40분 달려서왔는데 그냥가자니 억울하고 다른저수지는 장비좋은분들이 이미장악했네요
조언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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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만든 사람이 문제인거지요...
편하게 낚시하시고
가실땐 박살내놓고 가세요.....^^......
싸질러놓은 똥에서 불편하게 낚시하지마시고 다른곳(불법좌대자리말고 다른 포인트나 다른 저수지등등)에서 편안하게 낚시하심이 맞을듯합니다.
똥에서 낚시하다 똥주인오면 마찰이 일어날수 있으니~~
힘 좋으시면 부수고 가셔도 됩니다 ㅎㅎㅎ
참 착하시네요
저 같으면.....
주인이 와서 자기자리라고 하면
비켜주면 되고요^^*
모조리 없애는 묘책이 시급합니다~ 정말요~ㅠ
똥싸고 톱질. ᆢ 좋습니더
거기다 쥔장와서
엎어지면
철퍼덕에. 우당탕까지ᆢ
생각만해도 웃음이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