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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중년, 남의말인줄 알았습니다 ^^

IP : 21402f0bac96697 날짜 : 조회 : 2540 본문+댓글추천 : 0

마음은 초딩과 소년의 혼합형인데, 몸은 고딩과 청년의 혼합형인데, 남의 말인줄 알았던 불혹, 중년이 내것이 되었네요 ^^;; 어른들이 중년의 남자라고 남을 표현할때에 그냥 그런남자가 있고 그들도 어른이구나 라고 생각 했었는데 동심과 유치함의 극을 달리는 내가 그 주인공이 됐습니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식지않는 열정으로 열심히 살으렵니다 !

IP : 9dfbff85e2047b1
흠..
그거 세월 가면 저절로...
허나...아직도 정신 못차린 낸...무냠..
전 아직도 소년입니더..
몸매만...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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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a978a0e9cee353
진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는 나이가 되었네요

엊거제 군대 제대 한거

같은데 벌써 20년 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해 놓은건 없고

나이만 묵고

요즘은 진짜

없는 자궁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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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60116b34e4fef4
하하하하하하
세월 앞에 장사 없지요?
금방...갑니다...
또 옵니다....하하하하
내일도 태양은 또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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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4e6a8d10ba65e9
너무 염려마시옵소서

죽을때까졍 그런 생각할낍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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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d8ea95d4683899
少년
中년
까지는 괜잖을것 입니다

좀더 있으면 옵니다
高년

더 지나면 무지막지한 년이 옵니다
大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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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우리는 모두 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거시여..


에헤라디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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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f5d738b517e519
세월은 가는게 아니라 오는 겁니다

세월이 간다"라고 하면 마음 한구석이 우울해지고 자칫 오늘을 놓칠수 있습니다

세월이 온다"라고 하면 오늘의 삶에 충실해지고 내일에 대한 준비가 필요해집니다

흐르는 세월을 어떻게 관해야 하는지 고민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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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e46b43ac34693
중년이면 여스님인가유ᆢㅎㅎ

가는년 오는년 꽉 붙잡고ᆢ보람되게 살아보렵니다ᆢ

이적지 잘 못햇으니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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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8f65b2afe3a8d1
음~~!
낙수가 힘드시나봅니다
작으나마 제가 도움을드리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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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9fa7000d7c5ad6
소풍갑장님!!!
우린 아직도 돌멩이도 씹어?
아무튼 우린 아즉 "질풍노도의 시기"
랄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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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e4a6b6ca996221
불혹...자기 얼굴에 책임을지는 나이죠!!
휴~~~아직도 이십년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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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be3d9d0fe8851
불혹???
제일 먼저 성격이 찌질해 집니다.ㅋㅋㅋ
향수님 이곳 저곳 글 내용으로 봐서는
불혹까지는 보이지 않던데요!!!
어째꺼나 추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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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402f0bac96697
양력 5월 19일이 성년의 날이고

제가 불혹이 되는 날이였습니다 ^^;;

인생 선배님들 ~

잘~ 부탁드립니다 !!


물그늘님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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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c5ffe5b7fd6675
오디선가 몰지만 인생은 육십 부터라고 하데요
아직 시작도 안했응께 잘 해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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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5367e639b5cbb6
더쉽게 말씀드리자면 어제가 제 생일이였습니다.
선물 좀 주실분 안계십니까 ~~
효천선배님 쩜팔이도 받습니다 ^^;;
주소 부를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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