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가워지니 노지보다는 관리형 낚시터를 자주 찾게 됩니다.
보통 2대정도 외바늘 채비로 즐기는 편이지요.
저는 민물고기는 전혀라 항상 모두 방생하는편인데
그날 동행한 어르신 한분이 약내리신다하기에 드렷습니다.
헌데,
낚시터 주인이 순찰을 돌면서 살림망을 보고 하는말이
한두마리면 모를까 고기값도 비싼데 모두 잡아가면 어쩌냐고요~~~~
3명이 잡은게 한20여수 됩니다.(한살림망에 모두 담았지요)
못잡는 경우도 많은데 어쩌다 좀 잡아 가져간다고 볼맨소리를 하시네요.
여러번 간곳이고 대부분 서너마리 손맛만 보다 그날좀 잡았다고 꼭 그래야 하는지요.
분명 손맛터가 아니라 잡이터 이거늘~~~~
물론 그분도 돈벌려고 낚시터 하는건 이해 하지만
3명이 입어료 9만원 내고
식사하고 이것저것 사다보면 10만원도 훨 넘게 쓰게 되는데
과연 손해를 보는 걸까요?
귀가길 인사를 건냇더니
여전히 불편한 인상으로 그렇게 잡은거 다 가져갈거면 담부터 오지말라는 말까지 하네요.
하루 손맛보며 즐겨보려다
이게뭔지
착찹한 마음에 무거운 귀가길이 되어 버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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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주인도 속상해봐야 알게됩니다
자신의 영업방침이 틀렸다는것을요
꼬롬한인간들 참 많네요..ㅎㅎ
낚시터공개하십시오~그따구로 빠꼼하게 장사하는데는 문닫게해야합니다!
그럼손맛터러운영하던지
잡이터 하면 대부분 방류하고 가는데~~~30000원
손맛터 하면 안 가져가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15000원~~~
뭐 이런 이유 아닐까유???
놔줄때는 놔준 고기 양 만큼 환불이 된다면...
사장이 저렇게 큰소릴 쳐도 됩니다...
어디 낚시터 인지 궁금하네요.. 어르신 몇분 제외하면 고기 가져가는 사람 비율 그리 높지 않습니다.
어느 낚시터에서 잡은거보더니..
그렇게 잡으셔야지 재미있어서 사람들이 오지요..
많이 잡으십시요..
그러던걸요..
봉재지 같은곳...
사장님 메너 짱~ 입니다..
거기는 노인우대도 합니다..
안가져가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꼴통에 박혀서 그런기라요..
그래요! 잘못은 우리에게 있어요..우리는 항상 방생해야하니까.......
그런데는 눈길도 주지말아야죠...
내림이더좋아 님....몰 가지고 몰 해먹든 남에게 이해를 구할이유는 없지요....
그냥 난 이해가 안간다 하시고 생각만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잡이터 요금을 받으면서 손맛터운영을 하려하면 안 되지요.....
어느 낚시터인지 이름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시간 땡되면 5분도 안되서 연장할건지 물어보는...
연장안할거면 접으라고 ...
하도 짜증이나서 잡은고기 사장보는데서 낚시터 물나가는 도랑에 방생했는데
그낚시터 오시는분 대부분이 그 물나가는 도랑에 방생하시더라고요. 일부러ㅋㅋ
참 대조적이네요~
언짢은 기분일랑 잊으시고 올 한해 좋은 기억만 간직하셔요 내년을 기약 하시면서요...
사장 눈치 보러 가는것도 아니고 신경 쓰여 힐링도 안되겠네요
먼저번에 화성 ?? 낚시터 주인장이 그렇게 했다 해서 다신 눈도 안돌리고 있답니다
꼭 공개해서 맛을 보여줘야 될듯 합니다
화성은 향남소재 관x낚시터라고 알려주셔서 알고있는데
항생제 범벅 입니다
피부병 방지 를 위하여 부득이 항생제 풀잔아요
거기다가 중국에서 기를때 는 말할나위도 없죠
왠만하면 가져가지 않는것이 건강상 좋습니다
손님도 점점 자동적으로 끈기게 됩니다.
입술 헤진 고기 들은 솎아내야 만 하는것입니다
**전 옥천에있는 방아실 잡이터를 와이프와 놀러갓는데 이침 6시쯤 도착해서 2시간놀다가 아침식사 시간이 되어서
**백반 박에 안된다고해서 백반 두개를시키고 식사하라고해서 식사하러식당에 들어가니까 조사님6분이 원탁 한테이블에서
**식사를 같이하고 계셨읍니다 근데 저희 2인분역시 그 테일에서 같이식사를 하라고 하시는거에요ㅠ 물론 처음부터 같이식사를 시작헀다면
**와이프를 이해시키고 같이 먹을수도있지만 먹고있는자리에 밥만 두공기 퍼놓고 먹으라고해서 정중이 옆에 테이블에 차려주시면안될까요 했더니
**주인아저씨가 갑자기 화를버럭내면서 낚시대 겉어서가라고 다신오지말라고 하시는거에요ㅠ 오렌많에 집사람하고 바람쐬러갓다가 기분만 망치고왔는데
**요즘낚시터하시는분들이 배가부른것같읍니다 그런낚시터는 공개를해서 조사님들이 가지를말아야합니다
용인권과 포천권쪽으로 자주가는데 그곳낚시터주인장들은 절대 그런눈치않줍니다 ~
그래서인지 항상 손님(조사님)들로 넘쳐나죠 ~
고기푸는것에 인색하고 방류한 고기는 자기고기라 생각하면 안되는데
코앞의 작은 이익을 쫓다가 큰것을 놓치는격입니다.
단언컨데 분명 그곳은 망할껍니다.
사람 빠지고 고기 풀고 이벤트하고 사람 또 빠지고 하다가 점점 손님 줄고..
그곳 사장님이 생각을 조금 다르게 해보시면 좋겠네요...
배짱이 쎄진것을 아닐테고--- 레파토리는 고기값이 비싸졌다고 하지요...
저도 옆 노조사님이 약으로 쓰신다고하여 드린적이 있는데
사장님 왈 남을 주면 안됩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소리 했지요 그랬더니 사장 얼굴이
홍당무가되어 식식거리더군요 속으로 통쾌하였습니다
글 올린 목적이 그 낚시터를 지칭해 지탄을 받게하고 영업에 지장을 주고자 한게 아닙니다.
그저 조금 섭한 마음에 이런낚시터도 있엇다는 이야기 거릴뿐이지요.
낚시터 공개해서 그분 생업에 지장을 받게하고픈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그저, 위 어느분 말씀맞다나 사업 마인드가 조금 바뀐다면 다행이다 싶겟지만.......
장소 공개안하면 조행기도 올리지 말아야 하는 건가요?
조행기도 꼭 어느곳이라고 장소를 올려야 하는것 아니지 않습니까?
세상 많은사람들 생김생김이 모두 다르듯, 생각도 모두 다를지니 그저 이런분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자구요.
님의 질책하는듯한 가벼운 댓글이 마음을 또 무겁게 만드네요.
익히, 댓글의 소중함을 알고 있기에 글 올리기가 참 많이 망설여 집니다.
좀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글 쓰겟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뭐라할말이....무튼 낚시터사장님이 잘못한건 밎는것 같내요...
그렇치만 이런식의 융단폭격성의 댓글은 반성좀 해야되지 않을까요...
잡은고기 놓아줄려고하면 주인장한테 디지게 혼납니다..
놓아주면 그것이 병균을 옮겨서
낚시터 안의 고기들이 병걸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