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니는 조카가 시골로 혼자 놀러왔길래, 오늘 아침을 먹고 같이 낚시를 갔더랬습니다.
저수지 →湖 →연밭은 둘러만 봄 →얕은 냇가 →넓은 하천.
요래요래 싸돌아댕기기만 무려 8시간.
첫번째 저수지에서 지렁이 낑가 제일 먼저 넣어줬던 3.2칸으로 조카가 연거푸 8치, 7치 두마리 꺼내더니 오늘 하루 죙일 그 붕어 두마리가 전부네요.
낚시 참 쉽지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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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마리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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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간 동안
꽝친 사람도 있습니다만.......@.@"
아이고 쪽시러버라ㅋㅋㅋ
물론 저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만. ㅋㅋㅋ
에구 부러버라?
올해 어케 같이 428 함께 보셔야죵. ^^
감사해유님, 목마와숙녀님.
저는 헤딩입니다. ^.~
첫월님.
4짜 삼마리만 잡아줘효 눼??? -,.ㅡ;
잡아보이머하노님.
진짜 선수끼리 이러시기에염? ㅡ,.ㅡ;
장똘벵이님.
학원비 싸게 낚시 가르쳐드립니다.
4짜 오마리만 잡아주셔효 눼??? ㅜ
익어가는데...
아~~~
저흰 언제쯤 제데로 된....
4짜 항개 안아볼수 있을런지요.....아흐흨!!!!!....@.@;;;;
조만간 조카에게 양도해버린단 말씀이시쥬 ? ^^
조만간 438 같이 만나시게요.
화이팅입니다. ^&^
산골jang님.
진작에 가르쳐주셨어야죵. ^^
ponza 선배님.
그러지 않아도 조카가 오늘 올라가면서 조만간 내려오면 같이 밤낚시하잡니다. @,.@ ;
낙엽님.
그렇게 까다로운 곳은 안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