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붕어 꼬라지도 몬봣단 붕애.....
엉아 성아님요 실컷보셔유
꽃보다 붕어 넘 이쁘지않남유 ^^
(흐미 ~ 양에 안찬신다구요 ?)
2010.4.10
구람 요거이 어뗘유? (방송용 인물사진)
참 ... 그림좋지유
엉아 성아님 대한붕순이 아직 건재해유 ^^
파**느님 지송혀유 염장질러서 .. ^^::
아 잠깐 !!! 쩌기 ↓ 저아래 붕순이 그림은 월척지 대표꽝꾼 몇몇님께선 절대 보심 안돼유
급 복통의 우려가 염려되구먼유 ^^
(머 .. 파**느님 ,미*리님 붕애*아,성아님 jb님 쿠*님은 절때루 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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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뭔밍? 울산미남꾼 온단 소식에 단체로 선보러나온 붕처자들
죄송합니다 허접한 붕어그림 올려서 ..
임산붕들이라 기념사진 박고는 즉방했답니다
( 멀리서 위문와 주신 부산님 울산님 반가웠습니다 ^^ )




워낙에 못 본지 오래 되서리~
채바 선배님은 언제나 안녕 하시지유~
전번주 수욜 목욜 통영찍고 포항찍고 올라왔는데 대구 지날땐 선배님 생각 나더군여
일행 있어서리
담엔 꼭 전화 드릴께여 죄송~헤에~
염장은 아니구요 자랑질은 더더욱 아니구유 (뺄간거짓뿌렁 ㅋㅋ)
대한붕어 자태가 넘 이뻐서 올려봅니다
멀리서 달려와주신 부산님 울산님 반가웠습니다 ^^
본문 까지는 어떻게 참아보겠는데... 바로 윗 댓글 땜에 이거 원....
바람불고 꼭꼭 숨으라고 그렇게 했건만 저게 웬 일이래유?
손 맛 좋았것슈... 부러워 죽것쓔...
춤출 까요 덩실덩실~~~~~~~~~~
아니 춤 춰야 겠습니다.
울산 분 얼마나 잘생겻어면 붕어가 이리도 달려 드는가요
울산분 소개 쫌 시켜주이소
덩어리 보니 제가다 후련해 집니다.
상장지붕순이들 맘대루 수청들게 하신단거
풍문으로 다 듣구 있네유^^
붕춤님 안그래두 울산님 붕순이와 밤새 부루수 땡기더만요 ^^
날함받으까요 못달님 한양서 고생하시는뎅 ^^
jb님요 꽝꾼이라해서 지송혀유
부채도사님이 월척지 초초고수시라구 인정하시는걸 ..
갱기도, 충청도 붕어를 몽땅 저짝으로 옮겨논 사람이.
누군 밤새 메기, 빠가주디에서 바늘빼느라 낑낑대고
어느분께선 쭉쭉 빵빵한 붕쑤기와 부르스 땡기고.......
나두 붕쑤기와 춤추고 시포~라!
그래도 난,""꾼"이라는 얘기가 정겨운것은 사실이다."
내 안의 "꾼" 낚시를 하되 집착으로 하지않는, 그래서 세상사 모든 利慾으로 부터 자유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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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 걷힐 쯤,미남이 아니고서는 극복할 수 없는 한계를 또 한번 경험하며 아침 햇살에
자연스레 난,"여행가 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본다."
좋은 추억 하나 가슴에 담아 왔습니다.900^^
아무쪼록 안전한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독백 : 낚시 1년만에 슬럼프가 온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찌 맛도 모고, 손맛도 보고... 남 부럽지(조금 거짓말. 아시죠. 꾼의 욕심)
않은 조과에 낚시의 재미에 푸~~욱~~ 빠져 살았습니다. 물론 남들은 어렵다는 자동빵도...
새장비 구입하고 배송 되기까지 기다리는 마음,
중고장터 들락거리며 조은 장비 착한 가격에 구입하는 재미도...떤의 압박에 조금 힘겨워 하기도 했지만...
이제 1년차 어느정도 건방지게 낚시에 대해 조금, 아주 조금 눈도 뜨고, 장비도 갖춰지니...
올해는 내리 꽝입니다.... 초심을 잃은게 아닌가 싶네요.
세상 살아가면서도 "처음처럼"만 가지면 안될것 없을것 같은데... 이 무슨 사람의 마음속에 욕심이란 친구가 같이 사니...
저는 동시에 양쪽에서 입질이 왔는데 두마리 잡으려다 두놈을 다놓쳐버리고 ㅜㅜ
나중에 잉어 한수로 2박3일의 낚시를 마감햇는디 ㅋㅋ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
좋은 붕순이 잘보고 갑니다.
붕어 구경한지 오래데가꼬..
안출하시고..즐출하세요...^^
가슴 설레는 붕애 그림 잘 보고 갑니다.
무학 매실마을 한빙 사로 감미더~ 켁!
월척지 채바바표 식당차 타이어 4짝 다 빼뿌마 낚시 몬 갈랑강 염장질도 여러가지로 하십니다~
오늘 잘 몬 묵었는 것도 없는데~
와이래 소화가 안될꼬~아들아 훼스탈하고 까스명수 좀 가 온나~~~~~~~~~꺼억~~~~~~~
살이끼어 한해 열댓마리 얼굴 보이더만
꽝조사 무월로 해를 보내기가 일쑤니
허위단심 물어 물어 찾아갔지만
역시 꽝!
어쩔수없는 꽝조사라는
이름만 다짐하는 대못을 꽝 박았지만 좋은 그림으로
그리고 다른이들 낚은 붕어 얼굴
보는 것으로도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켁~
붕어기경도 몬하는 ..전설이
여긴 고스톱판이 아니지..
월요일 주말 조행기와 여기 저기 월소식이 축하 멘트만 날리는데
여기서 제대로 필~ 꽂히네요.. 부럽삼다.........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나가려고 하는데요, 채바바님 올리신 그림을 보고 있으니
숨겨져있던 야전꾼의 본능이 꿈틀거리며 되살아 나는듯 합니다.
위의 물결님과 함께 언제 한번 꼽사리로 낑가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사진속의 손이 좀 작네요. ㅎ ㅎ (배가 아파서...)
우짤라고 이리 많이 잡으셨는지요
아이구 배야 .. 보트 피고 들어가서도 겨우 서너마리가 전부였는데
이젠 보트도 접어야할까보네요
채바바님 땜에 노지 대물하려고 다시 받침틀 삽니다
책임지십시요
쿠마 꼬라지나는거 보실려고 올리신거 맞지예 ㅋㅋㅋ
이번주 쿠마 화성권으로 붕순이 상면하러 출조나갑니다 부디 붕순이를 ...
파스 붙혀 드립니다
파스 붙혀 드립니다. 윗글 삭제
우째이룬일이....대박이십니다....
마이 부럽습니다....
붕어 구경시켜주세염....
붕어가 저렇게 생겼구나,,,,,,,,,,,,,,,,,
3치~4치 애들도 크면 저렇게 튼실해 지겠구나,,,,,,,,,,,,,,,,,
잘보고 갑니다,,,(갑자기 갑자기 배 아포!!!)
그 붕어 어디서땡기셨는지요
혹 알면 한번뗑기러갈려구요
많이도 잡았네요
요며칠 보이지않으시더니만
붕어 땡기러거셨구먼요
손맞 찐하게 보셨겠네요
언제나 즐그운 낚시 잘하시길 바랍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출조(사천 두량지)갔다 온다고 반가운 글을 늦게 봅니다.
금요일 밤의 조과이군요.
그날이 황홀안 봄밤이었겠네요.
손맛에 입맛에 정담까지
황홀한 찌올림에 ......
저도 동리 어귀에서 십여수 했습니다
근디 분명 월척이 한마리 있었는디
밤새 풍덩거리더만 ....
새벽녁에 기막힘 끄심바리 찌놀림에
오짜의 추억을 안았습니다 천지사방으로
째고 휘젓는데 요줌좀 쩌렸습니다..
근디 이놈이 배가 허옇게 뒤집어 지는데
분명 대물로 확신 하였는바....
집에서 맛나게 매운탕 끊여 먹었습니다
대...에...물....매..애기 였습니다
배 아프신 분들을 위해 장성에서 매실 엑기스 한잔씩 보냅니다.
다들 나으셨죠 ?
다음 출조에서는 모든분들 손맛 보실겁니다. 워 ~~~~~ 리 ~~~~~~~ 로
채바님! 테니스엘보 조심하이소!! 지나친 손맛은 팔에 무리를 주지요..!! ㅎㅎ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