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겁니다 ㅎㅎ 비싼붕어 잡았습니다 클라우드운 48대 4동강이... 붕어가 자꾸 죽어 안타깝습니다 놓아주자니 발앞 떼짱이 너무 밀생하여 가스때문에 바로 죽고... 동자개와 강준치 던져넣었더니 바로 죽음... 떼장이 40대길이만큼 뻗어 던지지도 못하겄고 다른곳에 놓아주자니 대략 1킬로는 걸어야하고 우째야하죠..?
클라우드운
명복을 빕니다.
약효 볼겁니다. ㅎ
작업의 대가께서 뭘 걱정이십니꽈?
낚시자리 옆으로 10여미터 떨어져서 뗏장을 걷어 붕어들이 들어갈 길을 만드세요...ㅎ
날이 더우면 생명력이 강한 가물이도 죽어나가더군요.
아참.
미끼잡고 운명을 달리한 클라우드운의 명복(?)은 빌어드립니다....ㅎ
붕어를 낚아도 걱정이군요
일단 인공호흡부터 하시고
맑은 물에 방생해주세요 ㅎ
ㅌㅌ
연안 근처만 뿌리를 두고 이파리와 줄기만 멀리 뻗는 경우가 더 많거등여.
아참!
꼬기 낚으신 거 좋게 말씀으루 드릴 때, 일루 다 가꼬 오셔효.ㅡ.,ㅡ
놓아주어도 뚫고 나가지를 못함 ㅠㅠ
작업을 해주려니 이건 뭐 어지간해야 파낼텐데..답이 안나오네요 ㅎㅎ
다음날 낚시하러 가보니...모기 유충이 어마 무시~~그기에 떼짱 뚫을때 가스 냄새가 엄청 올라오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빠가 그쪽으로 놓아주었는데 얼마 안가서 죽어서 떠오르더군요
오늘이나 다음에 가서 물길을 완전히 내어야겠습니다..
잡혀도 걱정이네요.
붕~어는 잘몰라유ㅡ
진열해놓으신게 어물전에
조기진열하신줄~~~~~^^
얼른 삐꾸통에넣고 얼음동동띠우고
기포기짱짱하게 돌려서
드넓은강으루 보내심이~~^^
날로 드셔유~~~ㅋ
가스 발생 시 방생도 참 난감하더군요.
공황 뒤 골프장 뒤쪽 평강수로 뗏장 무진장하지요.
거기서 낚은 놈 방생하려면 고생 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