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월척이 아니였다면 경상도 땅엔 흔적을 남기지 않았을터...
몇해 전 아들애가 경남'창녕'에서 군생을 했을시 몇번의 면회가 경상권과 첫 인연이면 인연이였습니다만...
이제 날이 풀리고 출조가 잦아지고 허면 겨우내내 이곳 월척지에서 만났던 경상권 월님들과 출조도 잦아질터
아래 17가지 한자성어를 숙지하시어 그 심호한 뜻에 당황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5치특수전부대' 특수요원인 '못안에달'님의 말씀의 뜻을 이제야 알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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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臥以來算老 (와이래산노)
– 엎드려 오는 세월을 헤아리며 기다림은
(인생무상, 늙어감을 헤아린다는 뜻)
2)... 雨夜屯冬 (우야둔동)
– 비오는 밤에 겨울을 기다리듯이
3)... 母夏時努 (모하시노)
– 어머님은 여름 시절에 힘만 드시는 구나
4)... 苦魔害拏 (고마해라)
– 괴로움과 마귀가 나를 해치려 붙잡아도
5)... 魔理巫多 (마이무다)
– 무인이 많으면 마귀를 물리칠 수 있다
6)... 五茁嚴拏 (오줄엄나)
– 다섯가지 약초를 부여잡고 기다리면
6)... 氷時色氣 (빙시색기)
– 얼음이 얼때 색과 기가 되살아 나니
7)... 知剌汗多 (지 랄한다)
– 아는것이 어그러지면 하릴없이 땀만많이 흘리고
8)... 文登自晳 (문등자석)
– 문장의 길에 오르면 스스로 밝아지는도다
9)... 謀樂何老 (모락하노)
– 즐거움을 도모하니 어찌 늙으리오
10)... 牛野樂高 (우야락고)
– 소치는 들판에 즐거움이 높도다
11)... 澤度儼多 (택도엄다)
– 법도를 가려 의젓함을 많이하라
12)... 熙夜多拏 (희야다나)
– 달밝은 밤에 생각에 붙잡힘이 많구나
13)... 無樂奚算老 (무락해산노)
– 낙이 없으니 어찌 늙음을 따지리오
14)... 尼雨夜樂苦移裸老 (니우얄락고이라노)
– 대저 비오는밤 고락이 헐벗은 노인 근심케하네
15)... 文登歌詩那也 (문디가시나야)
– 문장에 오르니 노래와 시가 어쩌는고
16)... 天地百歌異 (천지백가리)
– 천지에 백가지 노래가 다르니
17)... 苦魔濁世里不拏 (고마탁세리불라)
– 고통과 마귀가 흐린 세상에 붙잡히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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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기운이 이골목 저~골목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닙니다.
환절기 감기에 조심하세요...씨-__^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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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재미있게 풀이해주셧네요!
재미있게 아주많이웃고갑니다~^,^
이제 서서이 기지개를 펴봐야겠지요
언제또 물가에서뵐때까지 겐강하시
기바랍니다!
암튼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한자성어
잘 읽었습니다.
언제 함 뵐 기회가
될런지요.
참고로
저는 경기 이천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잘 읽었습니다. 참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높으신 학식이 존경스럽습니다
오줄없나(오질없나)
예)= A: 피터님 이 잘생긴줄알았는데 아이란다 성형하구로 돈점주까?
B:오질없나?
예2)=A:출조님하고 피터님하고 서로 잘생깄다고 싸웠단다 말기로가까?
B: 오질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