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도 다가오고 해서 비밀통장(스텔스)에 관심이 많습니다.
설정을 비공개로 하면 인터넷 뱅킹은 물론 전산상 조회가 안된다고 얘기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공무원인 아내직장에서 부부소득 확인차 간혹 조회할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로장려금 신청시 같은 경우...
그런 경우는 제 아무리 비밀통장(스텔스)이라고 하더라도 모두 조회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현금으로 보관하자니 위치고민과 털릴것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고민이고,
스텔스에 넣어두자니 조회한방이면 끝이고... 아 고민되네요.
비상금을 만들지 않는게 정답이지만...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회원님들 지혜 공유좀 부탁드려요.
덧붙임글
1.공무원 재직중인 분들게 질문드립니다 .
부부소득 확인을 필요로하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2.통장에 보관하면서 안털리는 방법 있을까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특히 검찰직, 일반직이라도 회계관련 담당이면 7급이상은 재산공개를 합니다.
요기에는 본인, 배우자, 자녀, 부모의 모든 재산이 들어납니다. 즉 사모님이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어려우시겠지만, 비상금은 현금 보관을 권해드립니다.
두셨다가 방이나 창고가 꽉차시믄 무분도 환영합니다^-^;;
농담성 댓글이니 노여워 마시옵서서--;;
그다음은 제계좌 불러드릴께요
철저히 비밀보장합니다
등록 거부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고요.
위에 열거한 등록 대상자가 관리하는 모든 계좌가 해당되나 친목회비, 동창회비 등은 등록은 하되 예외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당당하게 님의 이름으로 계좌를 개설하시고, 아내분에게는 적당하게 들러 대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우짜든동 비자금의 안녕과 무탈을 빌어드립니다. ㅎㅎ
고객의돈을 내 돈같이 라는 사훈아래 현성업중임다
어떠케ㅡㅡ?^^
회사 직원의 명의로 통장을 개설하고, 현금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해 보시는 건???
물론, 큰돈이나 믿을만한 직원이어야 겠지요
비상금 모으지말고 전부다 뱃속에 넣으십시요ㅡ.,ㅡ
아니면 현금화 시켜서 보관하시던가요
걸려보니 통장이 제일 별로입니다
주위에 잘 찿아보면 숨기기좋은곳이 있을겁니다.ㅎ
저는 비상금은 현금으로만 보관 합니다
여자들 동전지갑에 넣어 자동차 (승용차 )트렁크 스페어 타이어 안에 보관 하고있 습니다 가장안전하며 가장 가까이 보관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