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분 앉아 있다가 잠깐 일어났는데 수장되버리네요 바로철수ㅜ
언제 저랑 동출 한번하시지요!
누가누가 더 숙면하나 내기도 한번~~?
ㅎㅎㅎ
오전에 무지개연못 갔다왔는데요.
계신줄알았으면 인사라도하고나올걸요.
음~~ 흥미롭습니다.
진정한 대피고 숙면하는 자 누구인가??
일단 본게 있어서 로데오님한테 걸겠습니다. ^^;
일단 로데오님의 스따일을 살짝 귀뜸해드리문....
1.낚시터에 도착해서 멋지게 대편성합니다.
2.캐미 꺽고 미끼답니다.(여기서 낮에는 낚시 안된다구 미끼도 안답니더.)
3.차에 들어갑니다.
4.잡니다...... 잡니다. 또잡니다. 무지하게 잡니다.
깨워도 안 있납니다.
5.다음날 밥무르러 깨웁니다. 안일어납니다.
차 발로 찹니다. 그제서야 부시시 일어납니다.
6.밥 묵습니다.
7.낚수대 걷으로 갑니다. 대 걷고 짐 차에 옮겨 실습니다.
8.집에 갑니다.
9.오늘 조행후기 정말 보람된 하루였다고 자화자찬합니다.
이상입니다.
대피고 숙면님이 과연 이길수 있으런가요?? (~.^)
무려 캐미도 꺾으시다니.....
안 그러면 찌가 주렁주렁 달려요!
파라솔 없이 잠을 못자니 낚시를 접어야겠군요 ㅠㅠ
그동안 월척 회원님들 정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ㅋㅋㅋ
접다니요~~?
파라솔 한개드리께요
천막도 있는거로드리께요
푸~~욱 주무세요~~~^^
로데오님은 차 없스문 못잡니다. ㅋㅋㅋㅋ
먼져봅니더~^^
저 파라솔 보니까......집나간 저의파라솔이
생각납니더~^^
연밭같은데 수심도 얼마안나올테니 물에들어가시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