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머리 큰 분께서 비보를 전하시는군요.
ㅡ 현재 빙신 어수선님 초대박중ㆍ월척 이상만 30수ㆍ두어마리는 사짜 간들간들ㆍ세상이 우찌 될라꼬ㆍ
ㅡ 아, 오데서? 딱 죽겠네 증말~.
ㅡ 천수만 ㆍ 아‥ 짜증!
ㅡ 짜증 지대로! 이이.. 씨!
바로 어수선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ㅡ 엽떼여~.
ㅡ 어~. 피러어!
ㅡ 대박 중이시라면서요.
ㅡ 오래만에 재밌네.
ㅡ 대박 친 제일 큰 요인이 멉니까? 얼굴이 따라줘서?
ㅡ 운이 좋아서지, 뭐.
ㅡ 저도 가능할까요?
ㅡ 어어... 끊어! 입질 와따!
정말 얄밉군요. 겸손하기까지.
얼음낚시 때도 대박을 치시더니...
"일하지 않은 자, 먹지도 말라!"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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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 검은여 근처수로 시겠죠??
저도 지금가면 잡을수 있을까요?
부럽습니다 ~
붕어풍년?
정부에서 방류~~~~?
그 고기 저 주세요 제가 가는 저수지 고기가
넘 읍서요~~~
그머 그렇게 신경 쓸게 없어 보입니더.
ㅋㅋ얼른 달려가시길~~~^^
피터 지도록 마니 낚으세요.....^^
이말은 누가 만들었죠 ㅋㅋ
만우절 즈음 해서 걍 지나가기 심심해서
구라를 쳤더니 일파만파가......
죄송함다!
다음부터는 진짜 로 조황 보고를 하겠습니다.....꾸벅!
화병 많이드셨것는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