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오니 큰놈이 울상입니다~~
와카노~~거북이가 없답니다~~ㅠ.ㅠ
요놈입니다 .거금 들여 싼놈~~
다 찿아 봤는데 없다고~~
다시 찿기 시작~~없읍니다~~
마침 반가운 선배님이 전화가 옵니다~~
낚시방인데 생각이 나서 뭐 필요한거 없슈~~
거북이 한마리만 보내 주세요 할뻔 했내요^^
그리고 자포자기 앞배란다 분리수거 바구니 밑에서 ~~
심~봤~다~~^^
그렇게 찿아서 다시 집으로~~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지 헬~~쓱하내요~~
ㅈ
첫사진에 보듯이 책상위에 뒀는데 한참을 떨어져서~~ㅠ.ㅠ
큰놈 얼굴도 펴지고~~
저녁은 아빠표 까르보나라~~^^
전 좀있다 요걸로 이슬이와 함께 하루를 마감 할렵니다~~ㅎㅎ
글구 전화를 먼져 드려야 했었는데~~
선배님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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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저두 좋아라 합니다
간기능검사 한번 하실때 되었지요? ㅎㅎㅎ
손잡고 같이 갑시다
행복한 저녁되세요
간검사받을때 저두데리고 가삼요~^^*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거북이가 상당히 잘 숨나보네요.
달리기로 토끼를 이기는 것만 생각했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