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약입니다.
저수지에 낚시 다니면서 보아온 뽕나무에 오디가 많이 열려서 좀 따왔습니다.
설탕에 젤려구 하는데 혼합비율을 몰라서 자문좀 구해봅니다.
오디.설탕을 몇대몇으로 해야하나요?
경험있으신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먹는 방법과 보관하는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오디에는 포도당과 사과산이 들어 있어서 더위와 빈혈에 좋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나며,신허로 인한 어지럼증과 귀울음 증상을 풀어주고,몸속의 체액 생성을 촉진하여 열병 후 갈증과 변비에 좋다.즙을 내어 마시면 주독을 풀어 주고,정신을 맑게한다.꾸준히 마시면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고 저항력을 높여 주며,노화를 막아준다.신기를 보강하여 정력을 길러 주고 눈과 귀를 밝게 하며,몸속의 중금속을 해독해 준다.
오디에는 포도당과 사과산이 들어 있어서 더위와 빈혈에 좋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나며,신허로 인한 어지럼증과 귀울음 증상을 풀어주고,몸속의 체액 생성을 촉진하여 열병 후 갈증과 변비에 좋다.즙을 내어 마시면 주독을 풀어 주고,정신을 맑게한다.꾸준히 마시면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막아 주고 저항력을 높여 주며,노화를 막아준다.신기를 보강하여 정력을 길러 주고 눈과 귀를 밝게 하며,몸속의 중금속을 해독해 준다.
몇 대 몇 비율은 안나와서 못 가지고왔습니다..ㅎㅎ
크기에따라 다를거라생각됩니다....아흥....마니 담그시면 저도 한병?ㅎㅎㅎㅎ
오디를 맑은 물에 씻어 물과 설탕을 약간넣고 끓인다.
오디가 잘 부서질때 고운 천에 넣고 짜면 됩니다.
오디와 설탕의 비율은 오디 70% - 설탕 30% 정도 비율로 액기스를 만들면
가장 적절한 비율입니다.
오디 60% : 설탕 40%도 가능하나 단 맛이 높아집니다.
많은 양을 하실 경우에는 믹서에 살짝 갈아서 하세요.
물은 많이 넣지 마시고 끓일 때 오디가 타지 않을 정도만 넣으시면 됩니다.
어제 오늘 현장 나갔다가 저도 오디 따먹고 들어왔네요 ㅋㅋㅋ
맛이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예전에는 무지 새콤달콤 했는데...
^^ 얼마를 따든 전 하루에 다 먹어버리는 성격이라 ㅋㅋㅋ
이거좀 따먹고 오면 변이 무지 잘나오던데 변비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효능이 있었네요.
비율은 70:30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뫄한머루님 저는 갈고리 하나 들고 갑니다. 오디 따는데 아주 편합니다..
이시기면 꼭 오디 따러 돌아 다닙니다...
변비에 좋다고 너무 많이 드시면 오히려 변비 악화시킵니다.
어쩐지 일주일동안 먹으면 바로 싸고 먹으면 바로 싸고...
너무 많이 따먹은듯...ㅠ.ㅠ
지금 오디는 큽니다..
토종 모과와 양 모과의 차이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