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랫만에 김포 산채에 가 보았습니다.
차를 세우면서 주변을 보니 심각하더군요.
까만 봉지에 담아 다리끝에 버려 쓰레기 더미가 되었고,
낚시자리마다 지렁이통, 캔커피통, 생수병등등 말 그대로 개판이더군요.
엄두가 나지 않아 낚시자리 주변 좌우 5미터 정도만 했습니다.
자리 주변 5미터에서 딱 이만큼 나왔습니다.
여유공간을 남겨둔건 차량 세워둔곳 주변을 청소해야겠기에 더 줍지를 않았습니다.
제가 청소하는걸 옆에서 본 사람도 나중에 철수하고 자리에 가보니 역시나 였습니다.
최소한 그사람만은 자기 쓰레기 가져갈거라고 생각한 제가 바보였지요..
더 기가 막힌건,
낚시하다 말고 쓰레기 봉투가지고 차에가서 주변을 청소하고 차 옆에 두었는데,
그옆에 까만 쓰레기 봉지를 두고 갔네요..
이런 개 xxxx놈들이~~~
니들 쓰레기를 왜 나한테 치워 달라고 하냐
개xxx들아..
짬낚하다 저보다 먼저 철수한 사람들이 여섯팀(또는 명) 정도인데 제가 파악한것만 네팀은 자리에 버리거나 아니면 검정봉지에 담아 다리끝부분에 던지고 갔더군요..
사람이라면 염치가 있어야 사람 구실을 한다는데,
대한민국의 낚시꾼 민낯이 이런건가요?
끊어버릴수는 없으니 쪽 팔려서 낚시 가는 횟수를 최대한 줄여야 겠습니다.
낚시꾼이란 사실이 이렇게 쪽팔려아 하는건지~~~
하도 속상해 좀 심하게 썼습니다.
제발 자기 쓰레기만이라도 들고 갑시다...


그걸 모르고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
한움큼의 염치만 있어도 그렇지는 않을건데...
어제 제가 간곳은 인적이 드물어 20리터도 못채우고 왔는데..;
여튼 길좋고 낚시하기 편한곳엔 똥꾼이 넘쳐흐릅니다..
선배님 열 받을만 하네요..
그넘들 개념을 밥말아 드셨는가봅니다..
못된 인간들 같으니라고...
조용히 혼자서 다니던 민물낚시를 1년여 다되도록 딱 한번 외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참 기가막힐 노릇이죠 ㅠ
언제 똥꾼들 사라질지~~ 고생하셨습니더
주위 청소하고 낚시 꽝치고
쓰레기 들고 올때
내가 쓰레기 치우러 왔는가?
더러워서 낚시 안한다 하구서
또 낚시 갑니다.
그래도 낚시는 해야죠
어쩌겠습니까
누군가는 치워야
쓰레기 천국이 되지 않을 터인데.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한번은 철수하며 쓰레기를 줍지 않기에 치우라고 했더니 니가 뭔데 식이라 신고 한다고 하니 똥줄 타게 도망가더군요.
뛰어봐야 부처님 손바닦안이지요. 씁쓸합니다.
힐링하러 간만에 출조해서 스트레스만 안고 오셨군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래서 관리터를가는 저는 마음이 조금은 편합니다..
전국 노지 그 쓰레기들 다 어찌할건지..ㅜ..ㅜ
블랙박스에 기록됐으면 무조건 신고하셔야죠.
몇 놈이라도 재수없음 돈 왕창 나간다는 거 당하고 나면 덜하죠.
그런 부류들은 그 외엔 답이 없습니다.
아오 짜증!
차 몰고나오는 길목...
개xx.....
욕 나오더군요.
쓰레기 그대로 두고 철수 했더군요.
낚시꾼이 아니라 개 ㅆㅂ넘....
개념은 안드로이드로 보낸
상식없는 똥꾼 많으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저렇게 쓰레기 버리면서도 자기는 쓰레기 안 버린다고 말할까요.?
정말 낚시꾼 쓰레기들 문제가 많습니다.
파파라치 도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보내 버리세요~~!!!
이것들을 칵..마.!
조용하고 깨끗한 노지에서 낚시대 두어개 펼치고.....이런꿈이 점점 멀어지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나쁜 시키들....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쓰레기도 안버릴 것이고 낚시도 못할텐데 왜 낚시를 다니면서
못된짓거리만 하고 주변 낚시인들 피해를 주는지 정말 이런 글 볼때마다
화가 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나다 ^^어복 충만하세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