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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매?

IP : 0734b81dc200cbf 날짜 : 조회 : 1236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우리아들놈이 하두초콜릿달라고 때쓰고 보체길래. 열이받아 궁디를 세대나 쎄게때렸습니다. 근데. 이 마음의 공허함이 사라지지않네요. 이건무슨공허함입니까ㅠㅠ. 오늘 마치고 초콜릿사들고 가렵니다 ㅠㅠ

1등! IP : 0fe950bfc834b90
아부지의 마음이
다 그렇습니다
저는 벌써 전역해서 복학한 아들늠이 있는데
아직도 가끔 자는녀석 들여다봅니다
지갑도 살펴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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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d2dbef64e6e9b44
맘은 아프지만 초코릿말고 다른것을 사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때리기전에 사주셨음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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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04c210e077471b
허허허
맞고커야합니다.
잘못은 꾸짖음이 좋습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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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5976435353fbdf
딸애가 3~4살 됬을 때의 일로 기억됩니다.

어떤 일로 보체는 딸내미 때문에 속이 상하여 엉덩이를 때렸던
적이 있습니다.

밤에 딸애 궁디를 까보니 저의 손자국이 그대로...ㅠㅠ

미안함에 속상함에 눈물이 나더군요.

그 날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딸내미에게 손을 대지
않겠다고 스스로 약속을 하였습니다.

딸내미가 올 해 중3 아직 까지는 그 약속을 지키고 있네요.

가정의 건강과 화목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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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eaee63271d7d3f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이공허함이 부모의마음인가 봅니다. 말로표현할수없는 느낌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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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8d73d715ace889
휴...

저도 고등학교 2학년 아들놈 때문에
속이 새까매졌습니다.

지금 시험기간인데
이번에 제대로 된 성적이 안 나오면
아예 공부를 포기 하겠다 합니다.

그러라고는 했지만
요며칠 계속 마음이 무겁습니다.
가엾기도 하고...

그냥 다 그렇게 사는 모양입니다.

때리고 ,, 마음 아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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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24645adc989196
부모의 맴이 다 그렇치요

귀가시 초컬릿 보다 자녀가 좋아하는 다른것 들고 가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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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bb8bc5eef054a0
짠한마음...다압니다.

허나 일부러그러겠습니까.

다 잘되자고하는거지요.

그래도 애앞에서는 작아지면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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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168251e31acea8
랩선배님 아드님 지갑열어서 돈많음 슬쩍 빼가십니다.

추석때도 아드님하고 통화하는것 옆에서 들었는데 삥뜯으시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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