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글쓰려고 맨날 이곳 눈팅만 하다 가입했습니다..
진짜 억울하네 집앞에 세워두고 옆에서 전화 받고 있었는데 뒤돌아보니까 낚시대가 사라졌고 피의자로 보이는 놈 양복 입고 지나가길래 혹시나 cctv 돌렷더만 지껏마냥 툭 집어 들고 가네요 ㅋㅋ
잡으면 선처 없고 이딴짓 한두번 하는 놈 아닌거 같은데
사천읍에서 발생한 일이고 11월9일 18:20분에 양복차림으로 발목보이는 로퍼 신고 바지는 터질라 하는 쫄바지 입고 한손에 서류들고 돌아다니고 특징으로는 코가 매우 크고 30 40 대 추정 되보이고 보신분 있으면 사례 하겠습니다 .
이미 신고는 빠르게 하여서 오늘 아침에 형사 접수 됬긴했는데 진짜 제가 먼저 잡아서 패버리고 싶은 심정..
낚시대는 2일전산 다이와 릴 15만 대 10만 원줄 카본 12lb 1.6만 루어 다미끼 탑워터 1.2만 통째로 들고 가버리네 ..
두번썻다 개자슥아 가져와..
하루빨리 범인이 잡히길 바랍니다.
남의 집앞에 물건을 ..하 ㅋㅋ
잡아서 궁디를 주 차삐야..
저게 금방 잡히고, 잡히고 나면 개쪽이라는 생각을 못 할까요?
꼭 옷 가지고 판단하는 건 옳지 않지만 양복 입은 직딩에 정상으로 보이는 시키가 저러니 이해가 안 가서요.
내꺼 아니면 만지지도 말아야지...
에효....
꼭 잡으시길요
꼭 잡아서 뒤지게 패버리세요.
잡히면 범인놈 얼굴 사진 시원하게 찍고 모든 sns 각종 낚시 관련 커뮤니티에 올릴예정입니다.
처벌 각오 하구요.
나이 보니 가정을 꾸렷을거같은 느낌이 드는데..
자식 부모 상관할것없이 알게 만들려구요.
20만원짜리 낚시대 훔치다가 걸린게 니 아들이고 니 아빠고 니 남편이라고 온세상에 지껄일 예정입니다.
참나 법도 이상한게 도둑놈 신상을 보호하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밤낚시전에 차에가서 라면하나 먹고왓더니 사라졋더군요..나오기전 꾼한명이 와서 낚시하길래
별일없겟지햇는대...문어도 사라지고 그넘도 사라지고 ㅋㅋㅋ 황당하더만요..다행히 낚시대는
혹시몰라 챙겨간게 다행이엿죠..안그럼 싹다 털린뻔..
꼭 잡으시길...
저런 놈은 돗자리말이 해야 합니다
변명을 털어
놓을지 궁금 하군요
저정도 노출되면 잡히겠지요
꼭잡아서 나중에 결과도 올려주세요
합의 없고 봐주는거 없이 법적인 처벌은 무조건!
또 저만의 처벌 방식으로나마 제가 알고 있는 관련 커뮤니티에 도둑놈 신상정보 얼굴 사진 그대로 세세히 하나하나 적어서 작은 글로나마 얼릉 보답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ㅜ
세상일세
얼른 돌려드리고 무릎끓고
싹싹 빌거라
이누무 자슥아
낚시대 피고 식당가서 밥머고 오고 그랬는데 이젠 좀 무섭더라고요 새벽 3시 정도에 오토바이 타고 와서 낚시 할것도 아닌데 와서 사람있나 없나 확인 하고 가던 사람도 있던데 의심이 가더라고요
나쁜사람
벌받아야죠.
점점 세상이 희한해 지네요.
며칠 안에 잡힐 겁니다.
다행히 사진이 있어 참고 되겠네요
낚시 갔다와서 짐 집에 올리는중에 내려논걸 들고 튄놈도 있어요 ㅜㅜ
또 다시 그런짓 합니다.
절대로 용서 해서는 안됩니다^^*
나쁜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