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정리한다고
며칠 방울소리 쫌 내고 다녔습니다 ^^
수일 전, 일명 짝부랄?로 명 받았던
수석 좌대 대타로 뛰다가
쥔장에게 퇴짜를 맞았던 녀석,
그래 너는 내가 거두어 주마, 라고 다짐을 하고는
대나무 이파리 몇 닢 치고.. 좋아 하는 싯귀 한구절 남기고...
히틀러께서 보더니...@#@$@##$^&^* 우리는 바람 불고 이런거 싫어한데이, @@@@
이제 대형 수반 항개 제작할 일만 남았심다 ㅎㅎ
히틀러께서 밥무라고 부릅니다^^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 김 종서-
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찬데,
만 리 변성(邊城)에 일장검(一長劍) 짚고 서서,
긴 파람 큰 한 소리에 거칠 것이 없어라.
시나위 김 종서 아닙니다.
"백두산 호랑이" 절제 김 종서 장군의
시 인듯 하네요~~^♥^*
좋은 작품이 만들어질듯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강녕하시길~~^♥^*
대두 장군은
아는것도 많으십니다~^♥^*
ㅠ
하풍죽로
라 하시면...
연꽃향기 바람에 대나무밭 이슬...
연암 선생님꺼
새기시었다면,
삭풍하만
은 어떠실지요?
찬바람에도 연꽃향기는 가득하다는...
주절주절. 몸도 시원찮은데.
한잔 들어가니...
혜량부탁드립니다.
김종서가 이런 노래도 했나? 했더라는... 무식...ㅜㅜ
이쁘네요^^*
님자 없으면요 !
농담입니다. 언제봐도 실증나지않는 작품들입니다.
늦게나마 한글 언고 갑니다
휴우~~~이젠 침도 말랐......^o^
감사합니다~^^
선배님 쉬엄쉬엄....하시이소~^^
맞아죽을지언정~~^^"
감기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