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은 강추위도 며칠 지나갔지만 , 보편적으로 따듯한 고온의 겨울이었습니다.
이대로 2월 지나가면 이제 곳 춘삼월인데요.
예년 같으면 3월 언제쯤 붕어가 산란을 하겠거니... 했지만 금년엔 어떨지 예측 하기가 어렵네요.
겨울이 비교적 따듯하게 지나면 산란시기도 빨라지는지요?
아니면 꼭 달력을 뜯어야 날자 맞춰서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붕어 맘이겠지만 그래도 과거에 경험해 보신 분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산란 한 후엔 입질 좀 하는거 같았거든요.
그리고 알 낳기 전엔 손에 질질 흘리고
좀 징그럽죠 그래서 가급적 건딜지 않으려고요.~
개구리들도 올겨울 따듯해서 알놨다가
얼기도 일수고..
빠른곳은 더 빠르긴 하겠죠
옛날엔 수로에 빠지지않고
4짜들 타작하러 갔었는데
방생할거 의미도 없고. .
이제는 조용한날 독조분위기가 좋습니다
4월말까지는 쉽니다.^^
좋지요.
난 그저 매번 뽀사뜨리는거 밖에 못봤기에..몰라뵀어요.
노지사랑님 산란기 낚시는 필요악인거 같아유.
되도록 알 낳기 전에는 괴롭히지 않으려하네요~
5월이면 슬슬 물빼요.. ^^
배터리 하나 메고 가는데여?
예년기준으로 보먼요.
뭐 지역마다 다르기는 할겁니다.^^
올해는 산란이 빠른곳은 며칠내로 평지형 저수지는 늦어도 2월말부터 시작 될듯 보입니다
18도만 되면 산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