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치기 어망 초크 이런거는 몰라도 동네 어르신이 몇마리 잡수실라고 가져 가시는것 보고
꼴불견이라고 하면 저수지나 수로 둠벙 그 주변에 논 밭 과수원 있는데서 낚시하는 저희들보고
고기 잡지 말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진입로가 다른이의 사유지를 거쳐 들어가야 하는곳도 있고
남의 논 밭 뚝에서 할때도 있고 과수원에 주차 해놓고 낚시 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그 분은 어쩌다 한번 이지만
일년내내 낚시인들이 와서 고기 잡아 가는 것도 그 숫자 무시 못합니다
저도 낚시다니다 보면 동네 어르신이 고기 잡으면 아침에 주고 가라고 하시면 다 드리고 옵니다
옛날 분입니다 일제 강점기 6.25 보릿고개 다 겪으신 분들이며 지금 이나라가 이만큼 살겠금 하신
분들이니 너무 야박하게 생각지 마시고 좋게 생각하십시다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도
언젠가는 늙어 갑니다 단 아름답게 늙어 갑시다
아무리 작은 소류지라도 그물로는 고기 다 못잡아내도
낚시로는 다 잡아낸다는 말이 있듯이
윗분 말씀처럼 낚시꾼이 잡아내는 고기 무시못합니다
붕어 개체수가 줄어드는 가장 큰 원인은
외래어종(블루길, 배스 등) 퇴치가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블루길, 배스치어는 붕어가 산란하는데 따라다니며 먹어치웁니다
동네 어르신은 개체수 영향에 크게 영향을 받지않을듯
문제는 요즘 와국인근로자도 휴일날 쉬니
중국,베트남,태국,동남아 등등
무분별하게 민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민물낚시도 못하겠다는 마음이 항상 들더군요
우리의 놀이터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배려깊은 마음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너그럽게 보는것두 개안치 않을 까요 ??
그런데 고기 욕심부리는 사람들 보면...조금그렇긴 하죠.
드시려고 몇마리 떠가는건 이해 가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수십마리 떠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1년 내내 먹으려는지
수십마리 떠가는 사람들은 재수없더라고요
릴가지고 훌치기 하는사람들도 있고요..ㅡㆍㅡ
먹겠다는데 뭐라 할말은 없고..
4~5년 (길게는 10년?)하시다 이제는 뵐 수 없습니다.
훌치기에 찍혔다 빠져나간 4짜들이 사체로 발견되는 것을 보고 혈압이 많이 올랐었었는데...
그 분들이 볼 때, 낚시질로 남의 주둥이 째지게 챔질하는 것을 보면 뭐라고 할까요?
실컷 손 맛 보고는, 자연은 자연에 있을 때, 아름답다며, 놓아 주는 행태도 결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 산란철에 금어기로 하는 어종들도 있습니다,
그러면에서 볼 때, 산란철에 낚시하는 것도 보기 좋은 행태는 아닙니다, ㅠㅠ
아님 붕어 내리려는 노인들도 가끔 계시더군요.
근데 붕어즙이 진짜 몸에 좋은 지는 전혀 모르겠던데.
동네 노인들은 해마다 그렇게 잡아가더군요.
사람 입장에 따라 다르니 뭐라고 할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꼴불견이라고 하면 저수지나 수로 둠벙 그 주변에 논 밭 과수원 있는데서 낚시하는 저희들보고
고기 잡지 말라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진입로가 다른이의 사유지를 거쳐 들어가야 하는곳도 있고
남의 논 밭 뚝에서 할때도 있고 과수원에 주차 해놓고 낚시 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그 분은 어쩌다 한번 이지만
일년내내 낚시인들이 와서 고기 잡아 가는 것도 그 숫자 무시 못합니다
저도 낚시다니다 보면 동네 어르신이 고기 잡으면 아침에 주고 가라고 하시면 다 드리고 옵니다
옛날 분입니다 일제 강점기 6.25 보릿고개 다 겪으신 분들이며 지금 이나라가 이만큼 살겠금 하신
분들이니 너무 야박하게 생각지 마시고 좋게 생각하십시다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우리도
언젠가는 늙어 갑니다 단 아름답게 늙어 갑시다
뜰채로 붕어뜨려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출연자나 게스트들도 별 대수롭잖게 보면서 낄낄대고~~~~
동네주민이 마을잔치? 등 필요에 의해서 물고기대량 포획을 관계관청에 요청하면
거의 100% 허락해줍니다 그물 또는 농한기에 저수지 물빼서 포획하곤 합니다
상황이 이럴진데
동네어르신이 뜰채로 그러시는건 이해해야 됩니다 아마 경로당에서 천렵 나오신듯~~~
낚시로는 다 잡아낸다는 말이 있듯이
윗분 말씀처럼 낚시꾼이 잡아내는 고기 무시못합니다
붕어 개체수가 줄어드는 가장 큰 원인은
외래어종(블루길, 배스 등) 퇴치가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블루길, 배스치어는 붕어가 산란하는데 따라다니며 먹어치웁니다
어르신들 식용으로
두어 마리는 괞찬다 한표요
손맛 볼 분들은 손맛만 보시고
맛을 볼 분들은 한 두마리 선에서
취하시길 빌어봅니다
모두가 개인의 입장 차이입니다
잡아가는 입장에선 필요성이 있을거구 놓아주는사람 입장에선 붕어거 필요친 않지만 손맛은 필요한거구 모두가 각자의 필요성이 다른 생각의 차이입니다
낙시로 고기잡는거나 뜰채로 고기잡는거나 별반 차이없는대
생각의 차이입니다
낚시로 잡고 놔주긴 하지만 붕어가 스트레스 많이 받겠죠
알벤상태 인데..
주위에 약한다고 7치 8치 짜리 심지어 그미만 까지도
잡아가는거 보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보기 안좋더라구요.
적어도 알벤붕어 만이라도. 놓아주는 ...^^
문제는 요즘 와국인근로자도 휴일날 쉬니
중국,베트남,태국,동남아 등등
무분별하게 민물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민물낚시도 못하겠다는 마음이 항상 들더군요
우리의 놀이터를 보호하고 보존하는 배려깊은 마음이
필요할 시기입니다^^
어르신들은 잡지는 못하시니까 이해를 배려를 그개 맘편안하실듯요
손맛,찌맛,입맛 보시는 분들 있듯이....
약으로 필요해서 등등
적당히 양보하며
아름답게 늙어 가시길......
알이 꽉찬게 맛있다고 먹어대는 어종이 ... 붕어는? 붕어는 당신들이 잡아야해서 안되구요?
보신탕 반대하는 그 케어 대표인가 하는 여자가 토론나와서 하는말이랑 똑같네요
개는 우리의 친구라서 먹음안되고 다른동물과는 다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