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래는 ..
고향에 있는 수로로
출조를 하려다 ,
전날 많은 비로 ..
상황이 안좋을것같아 ,
감사해유 선배님이 가셨던
저수지가 생각나서
급작스럽게 번개 출조를 하게되었습니다.
비록 아쉽게도 큰손맛 은 보지
못했지만 ,
토종터의 순진한 눈망을을 가진
예쁜 아가 붕어들의
황홀한 찌 올림은 많이 구경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감사해유 선배님의 배려로 ,
잘먹고 잘쉬다 갑니다 .
무엇보다도
제가 원래는 물가에서 잠을
잘 자지 못했는데 ..
어제는 아주
계룡산의 정기를 받았는지
눈뜨니 아침입니다 ..ㅎ
아참 !!!
어제 저녁 무렵
대전에서 일부러 여기까지
저 얼굴 본다고
야식 사들고 와주신 ..
콩나물해장님 ..
엊저녁 야식 시간에
해유 선배님 이랑
아주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다음에 언제 기회 된다면,
좋은 곳에서 동출 합시다 ..
머문자리 잘 정리후
주변 보물들이 없는 관계로
우리 쓰레기만 차에 싣고
해유 선배님 이랑 헤어져서
집으로 출발~~
이보다 즐거운일이 또 있겠습니까
즐낚 수고하셨네요 ^^
절반정도 비우는 미니멀 낚시가 필요해 보입니다.
거기 쓰레기야 해유님이 늘 치우니 적었을 겁니다.
수고 했습니다.
남은 하루 좋은 휴일 되세요^^
가고 싶은 곳 가시고 만나고 싶은 분들 만나니..
전 그게 쉽지 않거든요.ㅠ
..오늘은..바람도 없이 해가..따땃한데..
하루더..하고싶겠어요..
ㅋㅋ
고수의 느낌이 물씬!
부럽네요ㅋ
보여주는곳이군효
규민성님도 계룡산 정기를 온몸으로
받아드리셨을터이니 담출조에는
붕애탈출 하실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잔챙이들한테 시달린다고,,,ㅎ.
담에 봅시당.
백수 정도 했어야 되는디...
절반만 보내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참 잘했어요 도장 찾는중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