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상견례를 했습니다 ㅋㅋㅋ
한정식 집에가서...1시간30분 이라는 시간이 왜이리 길게 느껴지던지 꼭 13년 같았습니다 ㅋㅋ
거진 날짜 까지 잡았습니다 ㅎㅎ 6월말 아니면 7월초 이번년도에 윤달이 있어서 잘못하면 해를 넘길거 같어 어차피
해야 할거 그냥 빨리 하라구 어른들께서 말씀하시더니 그럼 6월이나 7월에 하라구 하시더라구여 ㅋㅋ
암튼 선,후배 조사님 덕분에 상견례 잘 끝냈습니다~~~
오늘은 와이프 될 사람 작은 집에 인사 드리러 갑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
안출하시구 어복 충만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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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하고나면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이제혼자가 아니니까요
부양가족이 생긴다는게 무척이나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도 하실거면 빨리하는게좋죠
암튼 축하드려요
가장 좋을때군요 ^^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저도 13년전 상견례가 생각이 나네요 ㅎ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왜 인생의 지옥으로 가시려는지.......
주님의 자식으로 키우시오....
좋은 가정 이루세요.
땀 한 바가지였겠네요. ^^
수거하셨습니다.
결혼식장까정 쭈욱~~~
낚시인생엔 쪼매 지장잇겟지만 떡두꺼비 같은 아들딸 순풍순풍 낳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