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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IP : 5ff0281370ce4b7 날짜 : 조회 : 2182 본문+댓글추천 : 0

제가 몇달간 힘들었습니다 몸도몸이지만 장모님과트러블때문에 살이10킬로정도빠진거같네요 처남 저 장모님 다같이 미나리를하다보니 아무리팔이안으로굽는다지만 섭섭할때도많았고 ㅡ 그런트러블이 몇년지속되다보니 올해폭발했습니다 한동안전화도안받고 ㅡ 얼굴뵙기도싫을만큼 마음에상처를받아서 진짜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에 올해 낚시장비를 엄청나게질럿습니다 스트레스를쇼핑으로풀자 라고 작정을하고 더이상 지를것이없을때까지 질러보자 하면서 지금보니 모닝한대가격만큼사버렸습니다 후회스럽기도하고 먼짓을했나싶기도합니다 아직 완전히마음이다풀어진건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에응어리가남아있어 얼굴뵙기가 힘이드네요 이런생각을가지는제잘못이겠죠 오늘하루쉬면서 답답한마음에 낚시나가볼까했는데 ㅡ막상채비하기도싫어지고 아무생각없이하루를보낸거같습니다 몸보다마음이무거우니 입맛도없고 앞으로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해결해나가야할지 답이없습니다 옆에서머라고말해도 머리로안그래야지라고수십번다짐해도 가슴이콱막혀서 뜨끈뜨끈하니 참답답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1등! IP : d470ab69745bcea
통화 즐거웠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되네요
이기지못할거 용서하는 마음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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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9589a9f8f2513af
어려운 문제네요...

어떤 상황인지 어떤 성격인지 여러가지 변수가 많으니까요..

저라면은 우선 몸에 좋은 보약 한첩 지어서

장모님 요즘 고생이 많으신데 우선 몸보신 하세요~~~

그냥 어른께 숙이고

한숨 푹 자고 열심히 일해야지요`~

어른이신데 우짜겠습니까.

우짜던동 좋게 생각하세요~~^^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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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d9aaf14cd1b580
당분간 식구 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낚시랑 평소 하고 시펀거 하시면서
마은을 다스리는게 어떨른지요 곁에 있을땐 모르지만 업서짐 아쉽고 보고프고 갖고싶고 피료하고 그렁건 어쩔 수읍는 사람 맴 입니다
잠시 낚시 여행을 다녀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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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0281370ce4b7
예 혼자잠시시간을가지면서

어떻게든풀어나가야할꺼같습니다

조언감사하게생각합니다

제가숙이고 풀고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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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be1f50fa4eb4bf
그 느낌 알아요 저도 몇번 그랬는데 우짭니까 참고 인내해야죠 안보고 싶은데 안볼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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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ff0281370ce4b7
제가자세한이야기는못할꺼같습니다만

검단꽁지님 말씀처럼

진짜로 그느낌 사람돌아버립니다

진짜로섭섭하고 얼굴을뵙기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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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e5526cfc7ac004
전 비슷한 이유로 딱 100 일동안 고민 했습니다
결론은 와이프만 생각하며 사랑하세요

가까울수록 상처가 크지만 미워하는게 더힘들수도 있더라구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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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33baaf320bb616
마음이 여유롭지 못할때 생기는 인간의 욕구라 생각됩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라더 군요.
사랑합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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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65a72991d4d7d4
하늘님요.......먼저 손내미시길요

웃어른들과 거리감이 있으면 진짜답없습니더 ㅠ

먼저숙이시고 하루빨리 털어버리십시요

하늘님의 현명한선택 그것이답인거 같습니더~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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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5032807ce68d24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입장으로 하늘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꼭 장모님과 사위 간 문제만이 아니라고 봅니다.
같은 형제건, 친구건 현장에서 맞닿으면 결국 충돌이 아니 생길 수 없다고 봅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마찬가지구요.

솔직히 아버지와 갈등이 있습니다.
1939년도에 태어나신 아버지와 1970년도에 태어난 제가 그 마음이 같을 수는 없겠지요.
한 10년 속이 썩을 만큼 썩었더니 그제서야 서서히 풀리더군요.
세월이 약입니다.

응어리를 만든 분(굳이 하늘님 편을 들자면, 장모님)이 풀어줘야 하지만, 절대 그럴 일은 발생하지 않습디다.
오히려 장모님이 그럴줄 몰랐네 하시면서 더 서운하다고 하실 겁니다.
방법 없어요.
그냥저냥 그렇게 지내시다 서서히 풀리길 기다릴 밖에요.
그러다 보면, 안쓰러운 마음도 들고 내가 잘못한 거겠지 하는 마음도 들더군요.
저 같은 경우 분명 아버지께서 잘못하신 것이 맞음에도 말입니다.

낚시장비도 사보시고, 술도 드셔보시고, 일도 등한시 해보시고 하십시오.
속으로 끙끙 앓아봐야 속만 썩어문드러집니다.


더 좋은 방법 없냐구요?
장모님꼐 찾아가 무릎 꿇으시고 잘못했다고 말씀하시는 거겠죠.
진심으로 뉘우치시고 앞으로 잘해드리겠노라고...


오죽 답답하셨으면 글을 쓰셨겠습니까.
시원한 답을 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쉽지 않은 갈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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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704922b1430b4e
상처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병이라는 놈이
고개를 쳐들고 들이댑니다.
힘들겠지만 풀도록하셔요ᆞ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됩니다.

저에 생각으로는 사랑은 피가섞인 관계에는
내리사랑 같고 피가 안섞인 관계에는 위로
사랑같습니다. 아내분이 평생 동지로
살고있으니 그맘으로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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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cdc05818ff2f6b
힘내세요..

저는 하늘님 마음 이해합니다..

그러나 역으로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바람은 항상 같은 시간에 오지 않습니다..

바람이 항상 나쁜 조건은 아닙니다..

바람은 그냥 바람입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단단해 지는 과정입니다..

힘든 과정이 없음 좋겠지만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넓은 마음을 가지신 하늘님 하발짝 뒤로 해보세요..

보일겁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시길...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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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87109bb3852490
힘내시고 내가족 한울타리라 생각 합시다.

풀기힘든 숙제는 잠시 보류 하시고

머리 식히십시오

하늘님!

하늘님은 하늘이고 부인은 땅입니다.

넓게 보십시오 낚시가서 찌만 보시지 마시고 저수지에 물결 일으키는 바람도 보시고

낙엽 날려 보내는 산도 보십시오.

멀리 보십시오. 좀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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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fbb23c93220bfb
가슴이 시키는대로하고는싶은데...

하늘님예,걍 편하게생각하십시요.

내부모고 내가족이라생각하시면 편해질거라예.

그리고 안풀리고힘들때면 언제든연락하십시요.

술친구는 할수있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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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6df1c428f4fad6
선배님들의 말씀감사히귀기울여잘듣겠습니다

아무한테도털어놓지못한 감정들이 쌓이고쌓여

여기까지온것같습니다

혼자 새벽까지잠도못자고 고민도해봤고
밥도못먹으며일도해보고

혼자마음고생을좀했습니다

제가장모님의입장이되어서 수백번도생각해봤지만

항상생각드는건 조금이라도생각하는마음이있으셨다면 저런말은안하셨을텐데

이거뿐이었습니다

내가잘못인가라도많이생각해봤습니다

아무리아들이우선이라지만

그것또한당연한거지만

내기분 내마음을지나몇년간 단한번이라도생각하셨다면 이렇게상처받고힘들어하지않았을거라생각합니다


올해를격으면서 더이상 농사에미련도없고

농사라는것이싫어져 접을생각입니다

몸은아무리아프더라도 저는해낼자신이있지만

이마음으로는 농사에 농자도듣기싫고

흥미열정 재미 모든것이사라졌네요

지금도 미나리베러나와있지만

참재미가없구 의욕이없고 모든것이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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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48cb51810d8720
감정을 모아두면 화나 병이 됩니다.

가급적이면 작은 감정일때에 직선적 표현이라도 하셔서 풀어야 합니다.

대화에서 가장중요한건 솔직한 진실성이라고 하더군요 ~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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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66098d0a850fc
모든 인간관계의
해결책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스스로를 돌아 보시고
내가 조금 손해본다고 생각하면
나중엔 더 크게 돌아 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기운내시고
좋은 관계로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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