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

여러번 들린 배수장에서 어제는 또 다른 경험을 하네요. 여러번 들렀지만 구경한 어종은 배수장이지만 붕어,메기만 구경했답니다. 외래 어종은 한번도 구경을 하지 못했는데 어제는 어찌 계속 블루길만..... 그것도 손바닥만한 배가 노란 블루길로......손가락 2개 굵기의 어린 배스 한마리 포함해서...... 그전에도 계속 지렁이를 미끼로 사용했는데도 말입니다. 통상 수로 옆의 배수장은 물을 자주 배수하고 끌어 넣어서 온갖 종류의 어종을 구경할 수 있는데....어찌 그전에는 외래 어종이 한번도 낚이지 않았을까요 ?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