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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IP : f99ee9f49d1415f 날짜 : 조회 : 1929 본문+댓글추천 : 0

참 오랜만에 자게에 들어온 듯 하네요 오늘 인사발령 날 듯 하네요 이제껏 살아왔던 고향을 뒤로하고 부산으로 지원을 하였지요 나태해 져 있었던 저를 되돌아보고 웬지 한번 정도는 변화를 꿈꾸는 시간을 위해... 아내는 임신7개월차에 접어 들었지만 친정이 이곳인지라 혼자만 부산으로 가려하네요 초등6학년 큰 딸과 4학년 아들이 눈에 아른거릴 듯 하여 마음도 심란하구요 막상 명령이 난다 하니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네요 아무런 연고도 없는 부산에 홀로 떠날생각에 웬지 울적해 집니다 그냥 넋두리가 하고 싶어 몆자 끄적여 봤습니다 선배님들... 불타는 금요일 되소서!

1등! IP : 67f1cb41a501cce
남에일같지가아내요
먹고살기가이리힘들어서
저두곧가야할듯싶어서
응원차 글남겨요
그래도 저보단 쪼매더나은듯하내요
전 3살 8살 ㅜㅜ아들
혼자만의일이라생각했는대
나름 동지들이있어서 그나마위안이대내요
끼니만거르지말자구요
우리 화이팅합시다 ㅋ
추천 0

2등! IP : fdfb22d83cd16c6
심사숙고하셔서 내리신 결정이라고 판단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족과 떨어지는게 힘드시겠네요

대한민국의 엄마도 강하지만..
대한민국의 아빠도 강하다는걸 보여주십시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추천 0

3등! IP : ef3521f8ade1d67
말씀하신게 요즘현실의 모든애비들의 맘 아니겠습니까!

우째거나 발령나신거...

힘들어도 잘견디시어 더좋은쪽으로 가시길바래봅니다.

언제나 대물꾼님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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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f9c6a1830af143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부산에 몇달 계시더만, 부산에 정이 드셨는가 봅니다.

좀 있으면 셋째 보시겠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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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7bf93e969ac737
왔다리 갔다리
2집 살림 한지가 10년이네요.

그래도 반 농땡이라 괜찮은데
혼자 계시면 많이 적적 합니다.

술은 많이 안 드시는게 좋습니다.
더 외로워 집니다.
건강도 그렇고요.

가족에게 전화 자주하시고요.

힘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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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935d27202179c8
새로운 도전이군요.

약진하는 기회로 삼으시고 외로움을 이길 방법 찾아서 가세요.

발전을 위한 다른 공부나 자격증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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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d3721945e318f0
가족과 떨어져 부산으로 지원하셨다면 뭔가 생각하시는 바가 있으시겠지요
다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애기들 생각에 좀 힘들겠지요
부득이 낚시를 줄이시고 휴일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이든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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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4332b6d709cb65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시다 보면 좋은일이 이어 질거라 생각 합니다.

그저 늘 건강에 신경쓰시면서 힘차게 "화이팅" 외쳐 드립니다.
추천 0

IP : fd0ec855d37c1e2
넘 걱정마셔요
오지에서 한국사람 안보이는곳에서
일하는 저두 잘 버티고 있걸랑요 ^^
추천 0

IP : 4d87df9c6faa7e3
EXID ~~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DOWN~


난 몰라. 순진한 척 하는 네 동공
날 네 맘대로 들었다가는 놓고
then i feel loco. oh oh
날 미치게 만들어 강제탑승한 roller.
co coaster. su such a monster


(HEY BABY BOY)
빙글 빙글 빙글 돌리지 말고 넌
(HEY BABY BOY)
아슬 아슬하게 스치지 말고 넌
그만 좀 건드려 건드려 애매하게 건드려 넌
(넌 넌 왜 왜. 넌 넌 왜 왜)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UP DOWN DOWN


네 말투 네 표정들 날 헷갈리게 하면서 넌
흘리지 또 흘리지 (흔들흔들흔들흔들)
없는 척. 모르는 척 들었다 놨다 하면서 넌
부리지 끼 부리지 (흔들흔들흔들흔들)


(HEY BABY BOY)
빙글 빙글 빙글 돌리지 말고 넌
(HEY BABY BOY)
아슬 아슬하게 스치지 말고 넌
그만 좀 건드려 건드려 애매하게 건드려 넌
(넌 넌 왜 왜. 넌 넌 왜 왜)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Just do what you wanna. do what you wanna
약올리지 말고 내게 확신을 줘넌
쓸데없는 말은 불필요해. 필요해
장난아닌 진심 날 선택의 기로에
서게하지마 날 눈물 젖게 하지마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자꾸 위 아래로 흔들리는 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확실하게 내게 맘을 보여줘
Why don't u know don't u know don't u know yeah ey.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UP~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위 아래 위 위 아래



이건 어떠신지요 역쉬 이쁜 걸그룹이 ㅎㅎ

위~~아래 ~~위 위 아래~~~^^
추천 0

IP : 4d87df9c6faa7e3
대물꾼님 죄송합니다~~~꾸벅~^

새로운곳에서 새로운 도전에 힘내시고

기회는 힘들때 찾아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또다른 멋진 일들이 찾아들기를 기원합니다~
추천 0

IP : 78d73d715ace889
한 번 뵈야 할텐데---

새로운 도전에 힘찬 박수 드립니다.
빠샤!!!!!!!!!!
추천 0

IP : fec6431526938d1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셨군요.

모든 게 잘 해결되리라 응원합니다.
멋진 미소도 잃지 마시고요.
기운내소서.
추천 0

IP : bc55177ba7f0df0
부산~
기왕 오셨기로 하셨으니 삼락공원 한번씩 가십시요. 지금은 모기도 줄고 가까이 낚시하기 좋읍니다. 수로입니다. 그곳은 많은 분들이 즐기는 곳이니 고향생각이 날땐 좋겠다 싶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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