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통 점빵차리는 시간이 빠르면 4시정도 아니면 5시 전후입니다(땡땡이쳐서).
어제는 5시정도 였는데 마땅히 앉을 자리가 없읍니다.
이전에 앉았던 자리는 벌써 꽤차고 앉았고 생자리 만들어 하던 자리역시 대를 펴놓았고,
웬일로 상류권에 자리가 없읍니다.
할수없죠, 또다시 자리하나 맹글어 남좋은일 해야죠.
그렇게 낫으로 풀베어 만든 자리입니다.

산에는 단풍도 서서히들고요,

근데 말입니다 , 이것이 색다른 재미가 있읍니다.
잘 다듬어진 자리, 혹은 제가 생자리 만들어 재미본자리.
근처에서 낚시하면서 아무래도 그곳을 보게 되는데 , 안나온다는 것이죠 ㅎㅎ
내가 새로이 만든 생자리에서 재미보는것 , 이거이 참으로 재미있읍니다.
물론 확률은 50% 여기에 10%더합니다, 10%는 주변여건을 고려한것입니다.
그리고 그 60%의 결과입니다.

예네들은 방생했읍니다, 강쥐 겨울 보양식 준비는 끝났으니까.^^
따봉~~~~
밤새 고생많으셨어요.
두바늘님 택코네서 어두어지고 말뚝 박고 왔습니다!!
이러시면...화장실 댕겨 올게욥~~~ㅎㅎ
몇배 좋죠..
여러가지 노하우를 확인하게 되니..
저요?
생자리 피합니다..ㅋㅋ
힘들자나요..그리고
저 스스로는 고기가 나올지 말지 판단이
안서니까..다른 사람 흔적에 기댑니다..
감사합니다,
노지만 찿는 분들이 이해가 됩니다 ^^
마부위치님
예, 유료저수입니다.
헌데 거의 노지와다를바없읍니다.시설이 ~
한방꽝조사님
ㅎㅎ
너무 대접받으시고 낚시 가셔서 그럼니다
초율님
하나의 재미이기도 하지만, 저도 판단이 안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상상으로 손맛
재대로 느껴 봅니다.
손맛 보게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실제로 손맛을 보셨으면 좋을것을,,,
대리만족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그래도 손맛 보셨으니 ^^
내나라 붕어를 강쥐 보양식으로 잡아간다니
강쥐는 그것말고도 먹을거이 많을터이니 앞으로 잡은 붕어는
직접 안드실거라면 방생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유료저수입니다
인천물님
저는 붕어는 실력이 없어서 잘 못잡읍니다
아울러 붕어를 잡아도 방생합니다 더불어 일년동안 낚시하며 누가 달라하여도 주지않읍니다
제가 취하는것은 겨울전 향어.잉어 몇마리만
가져갑니다.
잡은것은 모두 사진만 찍고 방생합니다
저도 지난 주말에 낚시 계획했다가 어머님 부르심에
밭에가서 신부름 했습니다.
올려놓으신 사진만 보고 저 돼지시끼들을 제 연조대에
끌고 댕기는 상상만 합니다.
그런데 "강쥐"가 무슨 뜻인지???
시골쥐와 서울쥐 하는 그 생쥐를 뜻하는 겁니까?
^^
강아지 입니다,
공장에서 강아지 (작은종자의 개)가 있읍니다^^
자세한 내용은 쪽지드렸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