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어항에 새우가 13마리 정도 살고 있습니다
다슬기와 함께....
투명한 살로 인해 먹고 소화 되는 과정이 비교전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국수 사리를 주면 하얀 면발이 움직이면서 몸속으로 스며드는게 머리로부터 보이지요
덩치에 비해 엄청나게 먹어대더군요
여기서 깨달은 팁하나..
보통 떡밥으로 해서 새우통발로 잡는데
미끼로 쓰는거면 그리 잡아도 되고 실제로 많이 행해지는 방법이잖아요...
바로 먹을거면 떡밥 쓰면 안될듯 합니다
떡밥까지 먹는 결과가....
과자 부스러기나 생선 토막 등등 아무거나 잡식성이라 그런걸로 잡아야 바로 먹기 괜찮을듯...
후라이 팬에 소금 살짝 뿌려 튀겨 먹어도 되고
튀김가루 살짝 뿌려서 새우깡으로
라면에 넣어도 되고
국수에 넣어도 되고
암튼 새우는 사랑스런 생명체임이 분명합니다
키우는 새우가 언제 대하사이즈 정도 되나...
후딱 오도리 되야 소주 한잔 할터인데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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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빵게를키우고있는중인데,
영덕대게되거덩 가지고 가겠습니다^^"
전에 모르고 저수지 새우 바로 튀겨 먹고 배탈을 만났습니다.
새무 몸속에는 뻘이 많습니다.
그 뻘이 다 빠질때까지 2~3일 해감 해야 됩니다.
그냥 저거 예전 이야기 이고
다 컸습니다 13마리 냉동 시켜서 제가 찾아 뵐게요
영덕대게 준비해 주세요
바로 출발 하겠습니다...
=붕어와 춤을님/
아....그런 이유도 있겠군요
그동안 그냥 튀겨서 뽁아서 라면에 넣어서 먹었는데 해감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그림자뻥은 알아줘야 합니다
딸래미가 신기해서 인가.. 좋아하더라구요 ㅎ
아직 방생안하고 키우고 잇네용..
적어도 랍스타 정돈 되여져. ㅋ
낚시꾼은 다 뻥쟁이
란 풍문이....진짜일까욤??
=서영아버님/
랍스타라니...
제가 바보가 아닙니당!!
가재 본지 정말 오래된듯 하네요
=이박사님
오도리도 솔직히 될 기미가 안보입니다......
ㅠㅠ
이상해요,,,,,,,,,,,,,,
원래 미꾸리가 커서 미꾸라지가 되고
올챙이가 커서 개구리가 되고 개구리가 커서 개굴마루가 되고
라고 배웠습니다
아.....월척에서요
탁탁탁탁님!
누구는 가재 키워서
포크레인 대용으로 사용한다더군요.
높을 탁 자입니다
본명의 끝자이고 와이프가 불러주는 애칭이기도 합니다
탁탁탁탁???
이라고 불르는데....화나면 그렇게도 안불러요...ㅠㅠ
잘못 키우면 투투 됩니도 ㅎㅎㅎ
말씀이 맞으시네요...
어찌 키우느냐...중요하네요..ㅎㅎ
두었는데 깜빡 잊고 몇달뒤에 가보니 붕어네마리가 4짜급 이든데요~
먹이가 한정되다보니 붕어들이 가두리맨들어 새우양식 해다나 머레나 ~~~
화성가서 감자 심어 생존했다는 마션이란 영화보다
더 감동적이네요...
역시 생존력 강한 우리 붕어!!
비는 주룩 내리고 마음이 젖네요.
괴로운 월요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사짜의 끈은 놓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새우는 농약 주면 오도리 사이즈 금방입니다. 참고하세요~^^*
탁탁탁퍽! 하기 좋은 날입니다
좋은밤 되십시오
전 그냥 막 먹습니다.
그래서 배가 나오나 봅니다.
고마키워야 할듯...
새우는 내장이 머리쪽에 있어서 짜개가 새우 내장에 그대로..... 노랗게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낚시터에서 라면 끓일때 새우 넣기전에 머리 떼어내고 넣습니다.
요즘은 사서 쓰고 남은 새우도 그냥 저수지에 풀어주고 옵니다.
월척조사님들이라 구런지 유머도 월척급이네요
전 새우잡으면 바로 시장 뻥튀기 장사에게 가져다가 뻥튀기합니다
그럼 뭐가 나오냐구요
뻥튀기 기계에서 엄청난게 나옵니다
그게 뭐냐??????????????????
다들 아시죠 킹크랩이라고 하는거........
ㅎㅎㅎㅎㅎ
열대어 작은것 전부 잡아먹어요. 황당했죠...
저는 30년 전부터 된장을 이용해 새우망 미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직접 해보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