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딱다구리 같은 아내의 잔소리가 없기를 바랍니다 결혼 20년을 지났지만 도무지 적응이 않되고 적응할수도 없는것 딱다구리 처럼 연타로 쪼아대는 잔소리 올 한 해는 아내의 잔소리가 없는 세상서 살고 싶습니다 그렇타고 아내가 제 주변서 사라져 버리길 바라는건 아닙니다
골붕어님! !
크~~~헉 !
바로 방생합니다 ㅋ ㅋ
잔소리가 전무인 저같은 경우에는 가끔 아내에 잔소리가 그리울때가 더 많습니다.ㅋㅋ
나이가 더먹을수록 말입니다.
난 잔소리를 하면 더 좋을것같은데요.
가끔 부부 싸움도 할수있고요~ㅎ
잔소리보다 더욱더 무서운것은 아내가 남편에게 행하는 무관심이 아닐까요.?
새해 건강하세요~^^
사람 말 하는데 아무런 대답 없다고
또 따~ㄷ~ㄷ~다
그래도 참고 대답 하지 않으면 그때는 한대 맞습니다ㅠ
원인 제공은 저 때문이겠지요
아내 성격이 위낙 대쪽 같고 쪼매 급해서
제가 맞추기가 버겁씸더 ㅠ ㅠ
사모님께서..그리도..말씀을 하시는가 봅니다^^
ㅋ멋쟁이 꾼님..
생신축하 드립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데이~♪♪
아내가 생일이라고 한턱 쏜다고 먹고 싶은것 말하라하여
얼큰한 해물 짬뽕이 먹고 싶다고 말하니
그게 뮈냐고
또 따~~다~~다~~다 ! ! 잔소리
먹고 싶은것 말하라하여 그리 대답한것인데......
촌눔이 평소에 맛있는걸 무거 봤어야지 ㅠ ㅠ
지나가는 꾼님 ! 구구절절 와닿습니다
현장에있는것같습니다
그래도 무관심보다는 잔소리가 훨씬 행복한 고문입니다
이제남은방법 은 한가집니다
걍 즐기십시요 행복한 맘으루다가~
소박사님 보십시요 그리 맞아도 꿋꿋하게 사시잖습니까? ㅎㅎㅎ
무신 소리 입니까~ ~? ?
어르신 이제 반 정도 왔습니다
하도 들으면 무덤덤해지죠 왜 그냥 지나가니까요
그래서 더 잔소리 많아지지요
공격이 방어다 먼저 잔소리를 퍼부어 버리십시오
그게 잘 않됩니다
빗발치는 따발총 공세를 용케 피하며
큰거 한방에 보내려고 기회를 였보고 있으면
도무지 기회를 않줍니다
오뉴월 같으면 듣기 싫으면 밖으로 나가면 갈데가 많은데
요즘 엄동설한엔 함부로 밖에 나가지도 못하구 ㅠ ㅠ
꽃피는 봄이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립니다
무관심처럼 무서운게 없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좋은 이야기만 듣기를 바래요ㅎ
참 무섭지요
아내가 정말 화가 많이나면
며칠간 한마디의 말도 없이 무덤덤
그때는 먼저 꼬리 내리고 눈치만 흘끔 흘끔
붕춤님~ ~ ! !
최후의 일격을 위해
항시 깊숙히 숨겨둔 비밀 병기
유사시 언제나 근접 사격 가능한 저격용♡ 총
한번 사용하면 며칠은 조용 합니다 험~~허~~엄
한 두어시간 이겠죠?
맞죠?
화난것?
비밀병기 효능?
둘 다 비슷 비슷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