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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게 많이 얄궂네여.

IP : b8b346b80dbfc88 날짜 : 조회 : 3016 본문+댓글추천 : 1

산행중 만난 노박덩굴 하나가,

하도 이뻐서 데려왔습니다.

톱이 없어서 전지가위로

겁나 심들게 잘라 데려왔는데

거피하고 보니,

 

생긴게 많이 얄궂네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생긴게 많이 얄궂네여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거참!

얄궂게 생겼네요.

 

일단 반듯하게 고정해서 건조시켜

나중에 긴 유리병에 넣고,

맑은물을 부어주던지

나눔을 하던지

할까 합니다.

 

 


IP : b8b346b80dbfc88
제리님
저래 꼬면서 소나무를 칭칭 감고 올라가서 겸사겸사 잘라왔는데 얄궂네요. ㅎ

쏠라님
노박덩굴 꽈배기입니다.
저런형태는 처음 봤습니다.
노박덩굴 잔가지가 원줄기를 감아 저렇게 성장한겁니다.

오지랖퍼님
담금주용으로 멋있을것 같아 잘라왔습니다.
장식용으로는 좋을것 같습니다.

부처핸섬님
그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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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3a999acdf70934
가끔 보이는 모양이네유.
삶고 구워서 뉀네들 지팡이 맹글어 드렸었는디.
요즘은 본 지 오래 됐구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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