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찻길 중앙분리대에 누군가가 꽂아놓은 나뭇가지가 있었더랬죠. 출근할 때 마다 신호에 걸리는 정체구간이라 눈에 띄는 죽은 나뭇가지... 그런데 한달여쯤 후에 뭔가가 달라져있습니다. 세상에나 일부에서 싹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녀석이 잘 크고있나 보는 재미가 있네요. 죽은 줄 알았던 척박해 보이는 그 곳에 꽂혀있던....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희망을 갖게 해주네요.
모두에게
새로운 좋은 일들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짱님의 명품 가방이 생기시는 행운이 아니어도
좋은 운이 .....
혹시나....
달랑어를 바꿀 수 있을지도....
(필히, 달랑어에 눈이 나빠지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나는 느낌으로 달랑무님을 떠올려본다
달랑어 와 달랑무님이 많이 닮지 않았을까~~라꼬~~~^^
한실 선배님
올 해는 꼭 뵈옵기를...
월이 사진도 한 번....
달랑어가 쫌 더
잘 생겼습니다...ㅎㅎ
뭔가 왠지 좋은일이 생길것같은 이예감은 뭐죠
전설에 달랑어다.ㅋㅋ
떼끼~~!!!!
낚시아빠님
무단횡단 한 번 해야겠습니다...ㅎㅎ
대꼬쟁이님
제 실수로 또 보시게 해서 죄송합니다...ㅠㅠ
한마리 못생긴 붕어로 보는 절망.
에혀 사는게 먼지........
제가 무느님 폰을 해킹이라도 할까 합니다.
목마 행님
너무 과격하신거 아니야요??
배롱나무 같기도 한데..
석류? 물버들?
하=3
궁금하지 말입니다.^^;
혹 그때가 되며 옮겨 심엉주세요
이제 부치셔야쥬?
종류 안가림당.
으헤~~
버드나무 아닌가 합니다.
그게 그렇게도 궁금하세효?
오배건 있으시쥬?
하드락님
좀 더 커서
나무같이 보이거든
이식해야 겠네요....ㅎㅎ
연말 행사는 언제나 안할지....ㅠㅠ
해유님
만땅 한 잔 하고
거시기 머시냐...
그걸로 크게 부쳐드려유?
머리카락 챙기세야쥬~~!!! 히~~
소풍님을 보는 것 같습니다ᆞ
마눌을 만나
어떨 땐 죽은 척도 해가며
인고의 세월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ㅡㅡ
회초리로 쓰세요.
욜씨미 심으신 낭구들이
죽었다가도 살아나서
푸르른 날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직도 거시기는 계속 크고 있는거쥬??
도톨님
설마 사짜 잡으신거 아니시쥬?
제꺼는 남겨놓으시고 자리 지키고 계세유~~!!!
큰바위로 찍힐까봐서리....감히...
자연의 끈질긴 생명력에 놀라곤 합니다
알바님 뵌지도 꽤 오래된거 같네요
조우해 보아요~~^&^*
그 맛나다는 비빔국수 먹고시포요.
더욱 수련하셔서 조우하는 날
맛나게 해주세요....ㅎㅎ
머리 크신 분꺼 그런거 말구요.
짜붕햄
존데로 함 불러줘 바바여~~!!!
보쌈 먹고 자파요.
등은 남의 손으로 넘어가버리고
얼른 항개 맹글어야 겠네요.
저도 붕어못잡는다고 실망하면 아니되겠죠ㅎㅎ
찌에서 싹이 날 때 까지
낚시를 계속 댕겨보아요~~!!!
혹시 뒤걸음에라도....ㅎㅎ
특별히 자게방에 사짜 올려도 되겄심돠~~!!!
달랑어 쫌 어케 해바바여..
대한민국은 땅에 있는 흙만 팔아도 부자나라가 될꺼라고ㅡㅋ
ㅡ믿거나 말거나ㅡ
늘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길 바랍니다~